모나미에서 유명한 펜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프러스펜 3000 피그먼트입니다. 

이 구성은 스케치 용으로 사용을 해볼까하고 구매를 해봤어요. 

모나미 프러스펜 3000 피그먼트 수성펜 6색 (현재 최저가 2,920원)

프러스펜이라고도 하고 플러스펜이라고도 불리우는 펜이예요.

물에 번지지 않는 수성 안료 잉크를 적용한 제품으로 

완전히 마른 뒤에는 물에 닿아도 번지지 않아요. 

라인 드로잉을 하시거나 컬러링 시 스케치 작업할 때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예요. 

이번 구성은 그레이톤의 6가지 잉크 컬러가 들어가 있어요. 

최저가로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하면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컬러의 구성은 NG.1 레인그레이, NG2 클라우드 그레이 , NG4 스톰그레이 , NG5 아이언그레이 , NG7 스틸 그레이 ,, NG9 그레이 블랙 

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레이라고 다 똑같은 그레이가 아니다!! ㅋㅋ 

그리고 두께는 0.4mm이구요. 

제조국은 태국이구요. 

이 제품 같은 경우는 필압에 따라서 색의 느낌을 달리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펜 바디에는 반짝이는 펄을 적용해놨어요.

예전에는 펄 없이 쨍한 색 그대로를 표현해놨었는데 

펄을 넣어 두니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프러스펜 3000 피그먼트 모든 뚜껑은 

삼켜도 질식 위험이 없는 안전 뚜껑으로 제작되어 있어요.

뚜껑에 구멍이 송송송 나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일부로 삼키거나 하진 말아야겠죠.

아이들이 실수로 삼키는 일이 없도록 조심 하셔야 합니다. 

단단하고 견고한 닙으로 인해서 뭉개지지 않는 뚜렷한 필기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어요. 

밝은 그레이에서부터 어두은 그레이까지 

다양한 그레이 컬러를 담고 있어요. 

라인에서부터 그림자까지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컬러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종이에서는 꾹 눌러 사용하면 번짐이 생기는데 

전용 용지를 사용하면 번짐도 없고 

색도 쨍하게 잘나오는 편입니다. 

모나미 프러스펜 3000 피그먼트 수성펜 6색 

그레이톤을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다양하게 밝은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이 구성만으로도 굉장히 풍성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실거 같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펜은 가볍고 얇아서 장시간 쓰더라도 손의 부담이 없으며 

일반 종이는 물론 그림 그리는 전용 종이에 사용해도 필기감 부드럽고 잘 그러져요

미끄러지듯 써진다라는 표현이 될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을 담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펄감이 더해지면서 세련된 느낌도 있고 

라인에서부터 그림자까지도 모두 표현해 볼 수 있는 구성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굵기도 일정하고 안정감 있게 나오니 쓰면서도 덜 긴장하며 쓸 수 있는 

그런 편안한 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