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쓸 때나 그림 그릴 때 포인트 펜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쿠라 펜 가지고 와봤습니다.
다른 펜들과 비교해서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펜이랍니다.
사쿠라 스타더스트 겔리롤 스타더스트 10색 (현재 최저가 6,690원)
겔리롤 스타더스트는 별에서 떨어진 별가루처럼 반짝반짝 거리며
빛이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이름이예요.
선을 그었을 때 잉크에서 자연스럽게 은은한 펄감이 따라 나오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표현해준답니다.
총 10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총 10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겔리롤 스타더스트는
수성펜이고 볼의 지름은 1.0mm로 굵게 나오는 펜이예요.
컬러는 에메랄드 그린,, 가넷 로즈, 토파즈 옐로우, 아쿠아마린 블루, 펄 핑크, 터콰이즈 블루,
루비 레드, 에머시스트 퍼플, 사도닉스 오렌지, 다이아몬드 실버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잉크가 변색이 되거나 펄감이 쉽게 사라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스타더스트의 잉크 색은 탄생석 컬러라고 해요.
만들때부터 12가지 탄생석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컬러라고 해요.
사쿠라 스타더스트 겔리롤 스타더스트 같은 경우
안에 훤하게 보여지는 펜이기 때문에
안에 잉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둥근 형태의 펜이라서 뚜껑이 없다면 잘 굴러다닐 수 있어요.
볼 지금이 1.0으로 굵다보니 끝이 둥글둥글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사용을 했을 때 펜 촉 끝에 잉크가 더럽게 묻어나거나
펜 덩이 묻어나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딱 끊키게 마무리가 돼요.
에메랄드 그린은 그린은 그린인데 시원하고 투명한 바다 생각나게 하는
그런 에메랄드 그린입니다.
토파즈 옐로우는 옐로우 색이긴 하지만 좀 어두운 옐로우로
펄감 때문인지 차분한, 톤다운된 옐로우 같이 느껴져요,
펄핑크는 진달래 생각나는 밝은 핑크인데 펄감이 더해지니
화사하게도 느껴지네요.
루비 레드는 레드 색인데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의 레드입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레드는 아닙니다.
사도닉 오렌지는 상큼한 감귤 생각나게 하는 오렌지 색을 가지고 있고
가넷로즈는 자주색인데 매혹적인 색, 짙은 색을 지니고 있으며
아쿠아마린 블루는 밝은 블루 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담고 있어요.
터콰이즈 블루는 아쿠아마린보다 짙고 강한색의 블루이며 강렬한 블루색이예요.
에메시스트 퍼플은 퍼플이지만 톤 다운된 차분한 퍼플이고
다이아몬드 실버는 라인만 그었을 때는 그레이 색이 나오는데
채우기 용도로 사용을 하면 색이 라인보다는 짙게 표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펄이 많이 들어가 있어 그리 보여주는것도 같아요.
사쿠라 스타더스트 겔리롤 스타더스트
일반 종이에 사용하더라도 번짐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 종이에서 꾹 누르고 있어도 번지지 않더라구요.
단 사용하고 바로 손으로 슥 스치거나 밀어버리면 잉크가 밀릴 수 있어요.
그래서 충분히 마를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해요,
사쿠라 스타더스트 겔리롤 스타더스트는 다이어리나 스크랩북, 카드나 편지 등
꾸밀 때 사용해도 좋고 기름 그릴 때 포인트용으로도 사용해줘도 좋아요.
펄이 들어가 있으니 확 튀는 느낌은 확실히 있어요.
독특한 표현,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면 사쿠라 스타더스트 겔리롤 스타더스트펜으로
포인트 콕콕 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