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알위즈 루미60 2단독서대 60M2(현재 최저가 28,050원) 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2단이라는 점입니다.

거치해야할 책이나 스마트 기기가 여러개를 사용할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독서대의 2단판넬을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 1단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각도 조절은 제법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1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이 배송되면 일단 조립을 해야합니다.

조립이라고 어려운건 아니고 1단 패널에 받침대를 고정만 하면 됩니다.

2단 독서대는 1단 패널 뒤에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에 꽂아 넣기만 하면 됩니다.

위즈 루미60 2단독서대 60M2 제품의 크기는 가로 600mm, 세로 최대 420mm 입니다.

독서대 2단 패널은 좌우 2개의 책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1단 패널의 뒷 부분은 각도조절기와 받침대가 있으며 2단 패널을 고정할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가이드가 미리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각도 조절 및 지지대는 플라스틱패널이 고정된 나무 패널을 사용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받침대가 고정되지 않고 경첩으로만 연결되어 있어서 독서대를 들면 받침대가 흔들거리거나 빠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경첩이 아니라 쉽게 열리지 않는 방식을 적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도 조절은 받침대에 부착된 플라스틱 홈에 고정하면 되는데 조절 단계가 13단계입니다.

단계가 많기는 하지만 보통 이런 독서대는 자주 사용하는 각도 2~3개정도만 사용하게 됩니다.

1단 패널 밑에는 페이지 고정용 받침대를 고정해야 합니다.

위지는 좌우 2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조립은 나사 머리부분을 둥근 구멍에 넣은 다음 좌측으로 힘을 줘서 밀면 됩니다.

고정 방식이 다소 불편한 방식인데다 좌우로 자주 이동하게 되면 구멍이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원하는 위치 하나를 설정해서 고정해놓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받침대를 적당한 각도로 조절한 다음 뒷면에 부착된 플라스틱 가이드를 수직 방향으로 세워줍니다.

플라스틱 가이드 홈에 2단 패널을 끼워 넣으면 2단 독서대가 됩니다.

페이지를 잡아주는 스프링의 강도는 꽤 괜찮은편입니다.

다만 나사 형태로 고정이된 상태라 너무 자주 사용하면 헐거워질거 같은 모습입니다.

크기가 넉넉한데다 2단구성이라 1단 패널에 책과 패드 2단 패널에 책 2개까지 

상당히 많은 양의 책과 스마트기기 거치가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이렇게 번잡하게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일단 최대한 거치를 해봤습니다.

책은 최대 3권까지 거치가 가능하면 1단 패널은 좌우 크기가 커서 오른쪽에는 스마트기기 거치도 가능합니다. 

2단 패널을 분리한 다음 1단 독서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리 및 장착이 쉬운 타입이라 이런 측면에서는 확실히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위즈 루미60 2단독서대 60M2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장점은 2단 거치대를 사용해 최대 3권의 책을 동시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기기 한두개까지 거치가 가능하기때문에 동시에 여러권의 책을 사용해야하는 환경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게다가 2단 패널은 쉽게 분리/장착이 가능하기때문에 평상시에는 1단 패널만 사용해서 1단 독서대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활용도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1단 패널 페이지 고정용 받침대를 고정하는 방식이 견고하기는 하지만 좌우로 이동을 자주할 경우 헐거워질 확률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쪽으로 고정해서 사용하신은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뒷면 받침대 나무가 경첩방식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독서대를 들면 받침대가 흔들거리기때문에 경첩이 아니라 좀 더 견고한 고정방식을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