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서 지금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면 11월의 전형적인 차가운 기온이 느껴질거 같습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전통차 하면 역시 쌍황차겠죠.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녹차원 깊고 진한맛 쌍화차 30T(현재 최저가 5,790원) 입니다.
스틱타입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간편하게 뜨거운 물에 바로 타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요즘같은 계절에는 딱 입니다.
녹차원 깊고 진한맛 쌍화차 30T 제품에는 쌍화농축분말 4.90%가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쌍화농축분말의 비중이 적은거 같지만 실제로 맛을 보면 제법 맛이 강합니다.
오히려 물을 좀 더 넣어 희석해서 먹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드시는 방법은 물 100ml 에 스틱 하나늘 넣어 드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농도가 좀 진한고 맛도 좀 센편이라 물을 좀 더 늘려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녹차원 깊고 진한맛 쌍화차 30T 원재료를 살펴보면 설탕, 말토덱스트린, 정제포도당, 쌍화농축분말, 덱스트린, 카라멜색소, 쌍화향, 올레오레진진저, 볶음아몬드분태, 생강추출액분말, 호두분때, 곡류가공품, 이산화규소, 정제소금, 계피가루가 사용됩니다.
녹차원 깊고 진한맛 쌍화차 30T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스틱타입으로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개별포장된 스틱은 이지컷방식이라 도구 없이 손으로 개봉이 됩니다.
분말이 생각보다 고운편입니다. 중간 중간 땅콩같은 견과류 분태가 보입니다.
짙은 검붉은색의 가루가 아마도 쌍화농축액분말인거 같습니다.
물 100ml에 스틱 하나를 타서 맛을 보니 첫맛이 은근히 강합니다.
톡 쏘는 맛이 강한데 아마도 쌍화차의 맛이 아니라 함께 들어간 원재료중에서 생강분말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단맛은 생각보다 약한편이며 쌍화차 특유의 한약재료 느낌과 계피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거기에 생강분말의 톡 쏘는 맛이 더해지다보니 제법 자극적인 맛처럼 느껴집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한잔 타먹기 딱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