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는 매장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퀄리티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드립백 커피라고 생각해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용량 : 8g x 7개(현재 최저가 4,900원)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중남미의 대표 적인 커피로서
고산지대에서 자랐기 때문에 좋은 품질과 전 세계의 마일드 커피를 주도하고 있는데
부드럽고 좋은 향미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예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테이스팅 노트는
바닐라, 아몬드, 안정적인 밸런스입니다.
다른 원산지와 블랜딩된 커피가 아니라
콜롬비아산 원두를 100% 담고 있는 단일 원두를 사용한 드립백이예요.
유통기한은 2025년 9월 3일까지라고 나와있지만
커피의 특성상 나오면 되도록이면 빨리 드셔주시는게 좋아요.
드립백에 약 200ml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내리면
맛있는 커피가 추출이 된답니다.
콜롬비아하면 정열의 도시로 떠오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빨간색 패키지를 담고 있어요.
이렇게 소포장되어 있으니 소포장재 그대로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그때그때 콜롬비아산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드립백을 컵에 걸쳐준 다음에
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상단을 뜯어줘요.
원두의 입자는 이전에 만나본 페르소나 블랜드보다 고운 편이예요.
소립에 가까운 입자예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커피의 색이 진하게 내려지구요.
커피의 풍미가 굉장히 진한 편이예요.
그리고 산미가 약간 있는 편이고
쌉싸름한 맛이 있는 편이라 케이크와 같은 당도 높은 간식과 먹을 때 먹어주면
아주 찰떡궁합인 커피입니다.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커피라 추운 이 계절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피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