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 나오는 단일 원두를 사용해서
그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드립백을 만나봤어요.
드립백하면 그 형태가 똑같은줄 알았는데 약간 차이가 있더라구요.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커피빈 드립백 콜롬비아 다크
용량 : 10g x 5개 (현재 최저가 4,470원)
최상급의 커피를 재배하는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에서
수프리모 최상등급으로 분류된 커피로
이 원두 같은 경우는 깊게 볶은 콜롬비아 원두에서 나오는
풍부하고 균형 잡힌 향으로
묵직한 다크 로스트의 맛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예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미만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콜롬비아 커피 원두 100%를 사용해서 만든 드립백으로
풍부하고 깊은 향에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는 콜롬비아 다크 커피 드립백
내포장은 폴리에틸렌, 여과지는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컵걸이 같은 경우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탕하면 맛과 향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러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재반복해서 뜨거운물을 부어서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커피빈 드립백 콜롬비아 다크 소비기한은 2024년 8월 27일까지입니다.
유통기한 긴편이지만
커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니깐 되도록으면 너무 오래 두고 먹지 않도록 해요.
1팩씩 소포장 되어 있으니 이대로 챙겨서 등산이나
자전거 타러 갈때 뜨거운물만 챙겨서 커피 내려마시면 돼요.
낱개 포장에도 제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구요.
물의 양은 180ml 정도만 사용을 해줘요.
드립백이 기존에 많이 만나오던 드립백과 틀리더라구요.
뒤에 쏠린 원두를 아래로 털고
옆을 뜯어낸 다음에
컵위에 걸쳐서 커피를 내려주면 돼요.
컵은 이렇게 앞뒤로 걸쳐줘야지 한쪽만 어설프게 걸치면
쏠릴 수 있어요.
안정적으로 걸어주셔야 해요.
그리고 이렇게 위로 떠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추출해내는데 도움받을 수 있어요.
커피빈 드립백 콜롬비아 다크
180ml 정량 물을 넣으니 묵직하고 쓴맛이 있으며 뒷맛이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코와 같은 디저트들과 아주 잘 어울려요.
맛에 반해 향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예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먹을 커피,
진한 맛의 커피 찾으신다면 만나보시면 좋을 드립백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