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는 미술 물통은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물통을 사용했는데요.
요즘은 약간의 기능을 더해서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나오더라구요.
미젤로의 제품으로 만나봤는데 후기전해드릴게요.
미젤로 다기능 물통
용량 : 2L (현재 최저가 3,800원)
미젤로 물통 같은 경우는 디자인, 특허, 실용신안 등록이
모두 되어 있는 제품이예요.
미젤로의 미술 제품들은 타 브랜드의 제품을 비슷하게 찍어내는 방식의 미술용품들이 아니라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 좋은 제품들을 많이 출시해 내더라구요.
총 2L의 물을 담을 수 있고 사이즈는 155mm x 245mm 사이즈입니다.
첫째칸 가장 낮은칸 12cm
두번째칸 높이 13cm
세번째 칸 17cm
손잡이 세웠을때 손잡이 포함 높이 29cm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 안되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최고급 원료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업계 최다 특허를 가지고 있고
미국, 유럽 등 30여개국 나라에 수출하는 글로벌 미술용품 전문 브랜드 미젤로
총 칸으로는 4칸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물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은 3칸 정도입니다.
그리고 칸칸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칸마다 물통이 될수도 있고 붓꽂이가 될수도 있고 해요.
앞에 두칸 같은 경우는 붓을 씻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왜냐면 바닥면에 우둘두둘하게 일정한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붓 모의 안쪽까지 효율적으로 깨끗하게 세척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3번째 칸 같은 경우는 아무런 무늬도 들어가지 않아서
물통 또는 붓꽂이 등으로 사용해도 돼요.
마지막 칸 같은 경우는 깊이가 깊지 않아서
흡수패드용 거치공간으로 사용하면 돼요.
물통의 손잡이 같은 경우는 90도 이상 넘어가지 않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한쪽으로만 누워지게끔 되어 있어요.
이렇게 만든 이유는
손잡이를 붓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게끔
디자인해놓기 위함이예요.
그래서 붓 한번씩 놓아둘때 이렇게 걸쳐두면 다른데 묻을 걱정없어요.
칸칸이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통도 3가지 용도로 쓸 수 있어요.
첫째칸은 젯소 붓 씻는 용도로
둘째칸은 수채화물감 씻는 용도 등등
한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쓰지 않는 칸은 붓을 말리고
붓꽂이로 쓸 수 있구요.
깊이가 있기 때문에 긴 붓도 안정감 있게 세워둘 수 있어요.
미젤로 다기능 물통 2L
3단 분리구성으로 한번에 다용도로 모두 쓸 수 있어요.
손잡이는 붓걸이로도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좋은 물통이예요.
붓만 씻는 단순한 물통이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똑똑한 물통이예요.
플라스틱이라서 뜨거운거나 강한 충격만 조심해주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여요.
일반 한두칸짜리보다 활용도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