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일랑일랑 2.2L(현재 최저가 10,690원) 입니다.

피지에서 근래에 출시한 신상 세탁 세제 제품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세제의 기본 컨셉은 옷감 손상을 방지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사 실험 대비 옷감 손상에 효과가 있고 특히 세탁후 옷의 변형을 막아주는 효과가 좋다고 광고하는 제품입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의 가격대는 개당 1만원초반대 제품으로 타사의 세탁 세제 제품들과 비교해서 비슷한 가격대이거나 살짝 낮은 수준입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의 주된 특징은 세탁 세제 제품인 만큼 탁월한 세척력과 냄새원인 제거 기능입니다. 추가로 특수목적인 의류변형방지 기능과 색바램 방지 기능입니다. 제품 광고를 보면 특히 의류변형방지 관련해서 비교 실험이 있는데 보통 세탁후 옷감이 줄어들거나 반대로 늘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강도가 약한 섬유가 늘어나는 현상을 방지해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은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 테스트인 독일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PH는 중성 세제입니다.

세척과 냄새 제거외에 효과 측면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보호] 입니다.

의류변형방지, 색바램방지, 기능성의류보호등 옷감 손상 방지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의 사용 물질을 살펴보면 주요 물질은 정제수, 로릴애톡시황산나트륨이며 보존제와 계면활성제, 소듐알킬벤제설포네이트, 라우릭애씨드소듐솔트 등이 사용됩니다. 향료물질로 리모넨이 사용됩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의 권장 사용량은 세탁량에 따라 최대 10kg 기준 일반용 세탁기 109ml 이며 드럼용 세탁기 기준 60ml 입니다.

이렇게 표준 사용량이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런 양을 지키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은 세탁 세제 사용량을 알려주기 위해 나름 신박한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은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일자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의 뚜껑은 세제를 소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컵에 용량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용량은 아니지만 적어도 30ml / 70ml 소분이 가능합니다.

뚜껑 안쪽에 30ml 와 70ml 에 해당하는 양만큼 세로 방향으로 눈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세제를 소분할 때 요 세로 길이 눈금에 맞춰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정확한 소분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으로 소량 빨래를 할 때는 30ml 대용량 빨래를 할 때는 70ml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탁 세제는 거의 투명한 타입입니다. 약간의 점성이 있으며 향에서는 진하고 화사한 꽃향이 납니다.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 세제 일랑일랑 2.2L 제품을 사용해 두가지 의료 세탁을 해봤습니다.

일단 하나는 면 70%이상을 사용하는 색상이 진한 겉옷을 세탁해봤습니다.

보풀이 쉽게 발생하는 의류인데다 색상이 진한 타입이라 과연 세탁 결과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세탁 후 사이즈 변화, 옷감 손상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색상의 경우 변화되었다기보다는 좀 더 칼라감이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탁전에는 색감이 살짝 가라앉았는데 세탁후에는 좀 더 생기가 도는 그런 색감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수건류입니다. 일단 가장 많이 세탁하는 종류가 수건이라서 수건으로 세탁해 본 결과 질감이 일반 의류에 비해서는 좀 강한편이라 당연히 변형이나 기타 색상 변화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향에서는 처음 세제에서는 화사하고 강한 꽃향이 났지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탁한 후의 향은 은은한 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실내 건조를 했고 건조중/건조후 특별히 꿉꿉한 향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