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입니다.

4개세트 구성으로 제품으로 제품 이름이 깔끔선반인이유는 벽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되는 부착식 선반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동을 하거나 분리해야할 경우 스티커만 제거하면 되고 스티커만 추가 구매하면 다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선반 기준 블랙/화이트가 있으며 부착용 스티커는 투명입니다. 

선반 하나당 기본 6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제품의 설치 방식은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티커에 부착되어 있는 걸이에 선반을 그대로 올려설치하는 방식이라 해야할일은 선반을 설치할 벽면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것외에는 없습니다.

선반 부착위치 설정 -> 부착위치 청소/수분제거 -> 고리부착필름 부착

필름 고리에 선반을 걸어주면 설치끝입니다.

스티커를 부착한 다음 어느정도 안정적인 상황이 될때까지 약간 기다려 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티커 부착후 바로 물건을 올려 놓을 경우 기본 하중이하의 무게에서도 스티커가 분리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스티커 설치후 20분이상 기다렸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한세트 구성은 벽부착 스티커와 선반으로 구성됩니다.

선반의 재질은 알루미늄 분체도장입니다.

스티커에는 플라스틱 고리가 4개 부착되어 있습니다. 일체형 고리라서 튼튼합니다.

다만 스티커는 한번 부착후 재부착할경우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부착하시기전에 위치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신중하게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제품의 크기는 가로 37cm 폭 10cm 뒷부분 높이 4cm 앞부분높이 1.5cm 입니다.

화장실용 선반제품이라 바닥면에 구멍이 있어서 물이 들어갈 경우 흘러 내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뒷면에는 고리에 걸리면서 발생하는 공간때문에 선반이 아래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벽면 지지 돌기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품 하자나 불량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정상 제품입니다.

나중에 벽면에 설치할때는 요렇게 고리에 걸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부착하고자 하는 위치에 맞춰 고리부착스티커를 부착합니다.

지금 보시면 스티커 가운데 타일줄눈이 들어가 있는 위치에 부착했는데 이렇게 부착해도 상관없습니다. 타일 줄눈을 타고 물이 들어갈수도 있기는 하지만 쉽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에 끊어지는 부분이 없는 매끈한 면에 부착하는게 가장 좋지만 저희집 타일은 한변의 길이가 20cm 정도의 정사각형모양이라 길이가 긴 공간이 없어서 이렇게만 부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좌우 고리있는 부분은 타일 한면에 들어가도록 배치했습니다.

고리부착스티커를 벽면에 부착한 다음 요렇게 선반을 걸어주면 완성입니다.

좌우 약간의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선반의 위치도 약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혹시 위치를 잘못 선택하더라도 좌우 1cm 정도는 이동이 가능하니 이정도 범위내에서는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리의 달인 깔끔선반 제품의 장점은 설치방법이 간단하다는점입니다.

고리스티커를 부착하고 그 위치에 선반만 걸어주면 되기때문에 실제 설치 시간은 1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타일 줄눈이 있을 경우 위치선정에 주의를 약간 하실 필요는 있지만 어느정도 매끈한 타일공간이라면 부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설계하중으로는 6kg정도라서 웬만한 샴푸포함해서 욕실용품을 올려놔도 떨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기보다는 선반을 여러개 설치해서 분산시켜서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혹시라도 선반 이동을 고려해서 스티커 여분을 추가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