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현재 최저가 5,760원) 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해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환 캡슐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브랜드가 워낙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부들이 즐기시는 커피제품이다보니 호환 캡슐 제품들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언제든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당한 캡슐커피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은 제품 이름처럼 싱글오리진 커피입니다. 말그대로 하나의 원산지에서 재배된 단일 품종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오리진의 특징은 원두 본연의 특징이 혼합되지 않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당연히 개인마다 호불호면에서 맞으면 아주 맛있는 커피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선택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싱글오리진 제품들은 대체로 대중적인 맛과 향을 추구하기때문에 대체로 좋아하실겁니다. 대신 경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싱글오리진 제품들이 대체로 비싼편이기는 합니다.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제조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포장 및 제조는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에 네스프레소 정책을 적용해 캡슐 재질의 80%를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의 원재료는 아라비카 커피원두 100%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싱글오리진이라 원두의 품종도 동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원두커피들은 모두 각각의 맛과 향, 바디감등을 최적화된 제조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의 컨셉은 [BALANCED WIATH NUTTY NOTES] 입니다. 전문가 기준의 아로마 평가기준은 일반인 기준에서는 다소 애매하거나 명확하게 받아들이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대략적인 컨셉으로만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의 로스팅 인텐서티는 7~9단계에 해당하는 미디엄로스트이며 미디엄 로스트 레벨에서도 낮은 수준의 로스팅 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부드러운 맛이 예상됩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의 기본 추출량은 에스프레소 또는 룽고입니다. 40ml / 110ml 선택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룽고추천드립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개입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 3개월입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캡슐, 버추오 모두 기본 유통기한은 동일한거 같습니다.
원두만 다를뿐 캡슐제조를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과 크기 / 디자인 모두 동일합니다.
크레마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버추오에 비해서 오리지널은 크레마의 양이 적은편입니다.
에스프레소보다는 룽고로 추출하시면 크레마가 좀 더 풍성하게 추출됩니다.
인텐서티 즉 로스팅 강도는 7레벨입니다. 스타벅스 원두 기준 로스팅 강도는 미디엄로스팅 수준이지만 에스프레소 추출 기준으로 맛을 보면 하드로스트 수준의 강한 맛이 느껴집니다.
에스프레소 기준으로는 구수한 곡물향에 바디감이 깊은편이라 아메리카노로 희석해서 드시기 좋습니다. 로스팅 강도가 낮을 경우의 특징은 아메리카노로 희석하게 되면 강한 바디감의 희석되는 수준이 높아서 입에서 느껴지는 쓴맛의 정도가 확연하게 낮아집니다.
대신 희석할 경우 산미의 정도도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큼한 풍미와 산미를 원하시는분이라면 에스프레소로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