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도루코 마이셰프 뉴클래식 라이트 야채용 식도(현재 최저가 13,270원) 입니다.
기본 칼날 길이는 16.5cm에 모양이 중식도처럼 끝 부분이 날카롭지 않고 각지게 잘려 있는 모양의 야채용 식도입니다. 흔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중식도의 경우 무게감이 있어 칼의 무게를 이용해 음식물을 자르는 기술이 사용되지만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무게감이 너무 큰 단점이 있습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뉴클래식 라이트 야채용 식도 제품은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이트한 느낌 즉 가벼운 무게감의 중식도 모양을 지닌 야채용 식도입니다.
도루코하면 보통 면도기와 면도기용 날이 주로 연상됩니다. 도루코의 핵심 기술이 연삭 기술이라서 그런지 연삭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주방 브랜드로 마이셰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장지 정면에 [클래식시리즈] 이면서 칼날의 길이인 [165]라는 숫자가 표기되어 있어서 제품을 구매할때 종류를 알기 쉽습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뉴클래식 라이트 야채용 식도 제품에 사용된 칼날은 독일산 칼날을 사용하고 있어서 높은 내마모성의 제품입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뉴클래식 라이트 야채용 식도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손잡이 부분에 향균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칼날 부분은 유해물질검출이 안되는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들의 경우 그립감을 향상시킨 디자인과 함께 사각형 형태의 칼날로 실제 칼날이 있는 유효길이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칼날의 경우 딥프리징공법을 적용해 강도가 높은 고강도 칼날을 구현했습니다.
보통 포장지를 처음에 개봉해서 버리면 관련 내용들을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포장지 뒷면의 [재연마서비스]를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용기간 내에 재연마 필요시 무상으로 재연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칼을 갈아주는 서비스를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일명 [칼갈이할아버지]가 동네에 있어서 칼을 쉽게 갈았는데 요즘은 그런 서비스를 받기 어렵기때문에 보통 칼이 무뎌지면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업체에서 제공하는 공식 서비스라서 좀 더 믿음이 가는 서비스입니다.
택배 왕복배송료정도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날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며 날길이 165mm에 손잡이 포함 총길이는 308mm 입니다.
얼핏보면 일반 중식도 같은 모양입니다.
일단 중식도와 다른점은 무게입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라이트 버전 제품입니다.
칼날이 칼의 몸체 전체에 해당하기때문에 칼날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의 칼날이 급격하게 사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식재료를 다룰때 손잡이 근처에서도 바로 자를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보통 칼의 손잡이 부분에는 손가락 모양의 홈을 만들어서 강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도루코 마이셰프 뉴클래식 라이트 야채용 식도 제품은 그런 홈이 없습니다. 얼핏보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잘 잡힙니다. 쉽게 미끄러지는 표면 재질이 아니라서 실제 사용시 미끄러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홈이 없어서 손잡이 어느 부분을 잡아도 편하고 특히 손의 크기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때문에 고정홈으로 인한 그립감 저하자체가 없습니다.
칼날의 확대해서 찍어봤는데 새제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칼날의 날 품질이 상당히 매끈한편입니다. 고배율로 확대해서 보면 달라질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봐도 칼날의 품질은 좋은편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칼을 대체해서 구매한 제품이며 현재 대략 1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여전히 절삭력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칼을 사용하는 횟수가 아주 많은편은 아니지만 평균 수준인점을 고려하면 칼의 내구성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정도면 2~3년이상은 연마를 하지 않아도 충분해 보입니다. 2~3년지난 다음 재연마 서비스를 한번 받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클래식라이트 버전 제품이라 모양과 달리 무게감이 가볍습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무게감에 손잡이 그립감이 좋아서 조리시 피로도가 적다는점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