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현재 최저가 49,700원)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통주물 기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IH 인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통주물이라 상당히 튼튼하고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며 타티늄코팅이 적용되어 장기간 사용시에는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주물 타입이라 아무래도 원재료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가격대는 좀 높은편입니다.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된 본체에 티타코니아코팅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티타코니아 코팅이란 높은 강도를 가진것으로 잘 알려진 티타늄과 변색을 방지해주는 지르코늄 코팅을 사용해 우수한 논스틱 성능을 제공합니다. 강도가 높은 티타늄 코팅이라 쉽게 벗겨지지 않기때문에 사용가능 시간도 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통주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열전도율이 높은 장점이 있으면서 동시에 IH 인덕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면처리는 오일로드 방식으로 음식물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시켜 적은 양의 오일만 사용해도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는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조리 가능한 열원의 종류를 살펴보면 현재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열원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덕션은 기본이며 가스레인지와 핫플레이트, 할로겐열원까지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열원의 종류에 대한 걱정은 일단 접으셔도 됩니다.

손잡이 부분이 목재로 되어 있어서 재질을 살펴보면 본체의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추가로 ABS, 목재료가 사용되며 코팅은 불소수지코팅입니다.

열원에 제한이 없지만 전자레인지에사용 사용할 수 없으며 손잡이 부분이 목재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열을 받아야 하는 오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 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주물 방식이라 손잡이 연결 부위도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관시 편리하고 무게가 무거워 들기 쉽도록 프라이팬 한쪽 끝에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벽에 걸기 쉽도록 손잡이 끝에는 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 제품의 실측 직경은 외측 27.5cm 입니다. 내측은 26cm 입니다.

손잡이 포함 총 길이는 51cm 입니다. 프라이팬 끝에 손잡이가 튀어 나온 디자인이라 전체 길이가 좀 긴편입니다.

손잡이 부분은 목재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화상을 입는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나무 표면은 매끄러운편이라 손으로 잡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매끄러운 표면때문에 약간 미끄러질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프라이팬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라 가볍게 잡고 요리할 경우 잘못하면 살짝 미끄러질수도 있어보여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통주물 방식이라 손잡이 부착부위가 외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이팬 안쪽으로는 리벳같은 연결부위가 없습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 제품의 무게를 측정해보니 779g 입니다. 통주물 제품치고는 약간 두께가 얇은편이라 그나마 무게가 779g으로 살짝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상당히 가벼운게 아니라 통주물 제품치고는 가벼운 상태이지만 일반 프라이팬과 비교하면 확실히 더 무게감이 나갑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 표면은 오일로드 형상이 적용되어 음식물이 닿는 표면적을 최소화시켜 적은 양의 오일로도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디자인 자체가 투박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요리를 해서 따로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예쁩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통주물 IH 티타코니아코팅 프라이팬 (26cm) 제품의 장점은 통주물 형태에 티타늄 코팅이 되어있어서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표면은 오일로드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고 손잡이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온도가 올라가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통주물 방식이라 열원종류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인덕션을 비롯해서 가정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열원중에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제외하면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주물 제품치고는 본체의 두께감이 살짝 얇은 느낌이지만 일반 프라이팬과 비교해서 무게감은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나무 재질로 된 손잡이를 꽉 잡지 않을 경우 살짝 미끄러질 수도 있으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