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1개 기준, 현재 최저가 1,880원) 입니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품은 논알콜맥주 제품으로 예전에 0.0 제품이 먼저 나오고 이번에 알코올 함유량이 약간 변경된 0.5버전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었네요.
물론 법규상 1.0%미만이라면 무알콜/논알콜 제품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 제품도 논알콜음료로 분류됩니다.
기존 0.0 제품과 차이점을 두기 위해 제품 이름에 Alc 0.5%라고 상당히 크게 표기해 두었습니다.
비알콜 음료 제품으로 분류되기때문에 제품의 품목은 [탄산음료] 입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라고 해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건 아니고 성인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 음료이기는 하지만 영양성분까지 제로는 아니라서 칼로리가 존재합니다.
한캔당 칼로리는 90kcal 입니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맥아, 이산화탄소, 호프펠렛, 효모, 산도조절제, 영양강화제, 효소제가 사용됩니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 제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한캔당 칼로리는 90kcal 이며 나트륨 7mg 탄수화물 19g 당류 12g 지방 0g 단백질 1g 입니다. 호프가 들어가서 탄수화물의 양이 좀 있다보니 탄수화물 칼로리가 좀 증가한거 같습니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 제품은 소비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논알콜음료들은 대체로 유통기한이 1년입니다.
외형상으로만보면 완전 100% 맥주 그대로입니다.
빛깔부터 거품이 올라오는 느낌까지 완벽하게 맥주 그대로입니다.
주변에 주당부터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분들까지 이런 논알콜음료를 먹으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술을 잘 드시는 분들은 주로 너무 밍밍한 맛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반면 술을 전혀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완전 맥주맛 그대로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0.5 355ml 제품도 제 입맛에는 약간 밍밍하지만 그래도 맥주맛을 아주 잘 구현했습니다. 특히 차게해서 마시면 첫맛만으로는 일반 맥주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단맛도 약하고 특별히 과즙같은 추가 재료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더욱 더 맥주맛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알코올의 함유량이 0.5%정도로 미약하지만 들어가 있어서 주량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술은 전혀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취할수도 있어보입니다. 거품의 양도 풍성하고 거품이 꺼지는 속도도 일반 맥주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주 미량이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드신다면 운전은 삼가해주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