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신상 논알콜맥주 세븐브로이이즈 넌, 한강 355ml 입니다.
현재 검색에서 나오는 제품과는 포장이 좀 다른데 이름은 같지만 예전 제품에 비해 오렌지 과즙을 넣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입니다.
세븐브로이이즈 넌, 한강 355ml 제품은 한캔 기준 칼로리는 81kcal입니다.
논알콜이지만 제품에 과즙이 추가되어 칼로리가 낮은편은 아닙니다.
알코올의 함유량은 1%미만으로 법규상 논알콜 표기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논알콜이지만 당연히 성인용음료라서 성인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븐브로이이즈 넌, 한강 355ml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정제수, 맥아, 밀, 오렌지과즙농축액, 귀리, 효모, 건조오렌지껍질, 호프펠렛, 효모추출물등이 사용됩니다.
세븐브로이이즈 넌, 한강 355ml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한캔당 81kcal 이며 나트륨 11mg 탄수화물 18g 당류 8g 단백질 2g 입니다. 과즙이 들어가서 탄수화물, 당류함얄이 좀 높은편입니다.
세븐브로이이즈 넌, 한강 355ml 제품의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으로 6개월이상 남았습니다. 보통 논알콜 음료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1년입니다.
원재료에서 이름이 같은 예전 제품에 비해 달라진점은 바로 오렌지과즙베이스와 오렌지껍질이 들어간다는점입니다. 그래서 맛과 향에서 과일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양은 맥주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초반에는 거품도 풍성하고 색상도 맥주빛과 비슷합니다.
대신 거품이 사라지는 속도가 좀 빠른편입니다.
실제로 맛을 보면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호불호가 좀 있을거 같습니다.
논알콜 음료는 주로 맥주맛에 가까운 제품과 맥주보다는 과일주스함량을 높여 과일주스에 가까운 제품으로 나눠집니다.
이 제품은 좀 아쉽게도 딱 중간입니다.
좋게 말하면 좀 맛있는 무알콜 맥주라고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술을 잘 드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술을 잘 드시지 못하신다면 약간의 설탕을 넣어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맛이 좀 더 추가되면 오히려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