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현재 최저가 6,920원) 입니다.
기존에 핑크솔트 치약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화이트닝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며 치약의 맛과 향에서 클래식치약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민트 치약입니다.
치약 제품들도 유행주기가 있는건지 요즘은 화이트닝 치약 제품들이 꽤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과연 이 제품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사용해봤습니다.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품의 특징이 포장지 정면에 설명되어 있는데 치약만으로 1주부터 효과확인이 가느하며 2주만에 9.6배 밝아지는 미백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험실 조건에서 하는 미백효과인점은 분명하기때문에 실생활에서도 이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기간을 가지고 사용하면 약간의 효과가 있을것을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절대로 제품 설명에 나온 수치를 그대로 믿고 사용하시는것은 금물입니다.
치약 포장지를 개봉하고 나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품의 포장지는 그대로 버리지 마시고 측면에 있는 16단계 치아색상 기준표를 잘라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건 아니지만 사용전후 치아색상 변화정도를 비교해보기 좋은 기준이 됩니다.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품은 국내최초 내수용 치약제 허가에 한해서 메타인산나트륨과 고세정실리카를 사용해 과산화수소없는 미백치약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보통 미백효과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원료는 과산화수소인데 사용하는 양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치야 제품의 경우 그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미백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신개념 방식을 적용한거 같습니다. 2주기준 9.6배 미백효과 및 최대 8.9배 착색방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수치는 실험실기준이기때문에 그대로 동일 효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약간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장기가 사용하면서 효과가 발생하기때문에 미백효과를 어느정도는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품에 사용된 원료중 유효성분은 함수이산화규소, 플루오르화나트륨,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메타인산나트륨이며 추가로 기타첨가제가 들어갑니다.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품 포장지 상단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조일 기준으로 사용기한은 3년입니다.
핑크솔트~~ 딱 제품 이름에 맞게 치약의 색상이 딱 핑크입니다.
진한 핑크는 아니고 연한 핑크색상입니다.
핑크솔트 제품답게 양치질을 딱 시작하자마자 느껴지는건 바로 짠맛입니다.
예상대로 짠맛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거품의 양은 전에 다른 화이트닝 치약제품을 사용했을때와 마찬가지로 풍성한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화이트닝 제품보다는 거품의 양이 좀 더 많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반 치약에 비해서는 약간 적은편입니다.
클래식민트 제품답게 짠맛외에 향과 맛에서도 민트의 느낌이 꽤 강한편입니다.
민트느낌때문에 딱 옛날치약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먼저 사용하던 화이트닝 치약 제품 대신 2주정도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민트 치약 100g 제푸을 사용하고 있는데 미백효과 개선은 역시 예상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효과가 전혀 없는건 아니다 수준입니다. 치아 표면 기준으로 잇몸에서 가까운 부분은 착색이 좀 진하게 되서 그런지 미백효과가 좀 약하게 느껴지는데 대신 치아 끝뿌분은 면적도 넓고 착색이 덜 되서 그런지 기존보다 좀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무한정 밝아지는건 아니고 치약만으로는 완벽한 미백효과를 기대하는건 좀 어려울듯합니다. 치아색상 비교표를 사용해봤는데 2주정도로는 1단계정도 또는 미만의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