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기존 500ml 용량에서 750ml(1개 기준, 현재 최저가 12,870원) 용량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가장 핵심은 스프레이건의 성능이 향상된 신상 뿌려쓰는 세제 LG생활건강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750ml 입니다.
일단 용량이 업그레이드된 이유가 있습니다. 뿌려쓰는 주방세제 제품이 일반 펌핑타입 주방세제보다 사용량이 훨씬 많습니다. 아무래도 농축세제 타입이 아니라 희석된 제품이라 사용량이 많다보니 용량을 250ml 50% 더 증가시켰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스프레인건의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훨씬 더 풍성한 거품제공 그리고 기존 제품은 사용하다보면 내용물이 줄어들면서 점점 용기가 찌그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뚜껑을 열어서 공기를 보충해줘야 되었는데 이번 개선된 제품은 그런 문제가 모두 해결되서 훨씬 더 편합니다.
일반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모든 용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향 제품으로 향긋한 사과향이라 용기에 묻은 음식물이나 기름때에서 나는 냄새를 일명 물타기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건 역시 스프레이건의 업그레이드입니다.
나중에 기존 제품과 다시 비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LG생활건강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750ml 제품에는 유통기한 대신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750ml 제품의 주요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 알킬디메틸아민옥사이드, 라우릴에테르, 황산나트륨, 소듐글루타메이트다이아세테이트, 디프로필렌글리콜부틸에테르, 탄산수소나트륨, 발아현미추출액, 알로에베라추출액, 애플향이 사용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음식물 찌꺼기가 많은 경우 가능하면 최대한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가벼운오염이라면 분사후 20분 심한경우 물로 헹구고 난 다음 분사후 20분이후에 가볍게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제품도 주방세제 제품이라 뿌리고 그냥 헹구기만 하면 안됩니다.
뿌리고 방치 그리고 난 다음 수세미나 스펀지, 키친타올을 사용해 문질러서 설거지를 해줘야 합니다. 표준사용량은 식기면적 5cmX5cm당 1회 분사입니다.
좌측이 구형제품이고 오른쪽이 신형제품의 스프레이건입니다.
모양만 변한게 아니라 훨씬 더 풍성한 거품이 발사되고
기존 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용기 내부의 내용물과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용기가 찌그러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신제품은 그런 단점이 모두 해결되서 훨씬 편하고 효율적입니다.
LG생활건강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750ml 제품의 실제 거품 발사모습입니다.
거품의 양도 훨씬 더 많고 풍성합니다.
원래는 LG생활건강 자연퐁 뿌려쓰는 주방세제 애플향 750ml 분사후 방치 그리고 간단하게 설거지를 해야 합니다. 일단 성능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냥 물로만 헹궈봤습니다.
확실히 기름때는 그냥 분사후 방치만 해도 많이 줄어듭니다.
기름기가 있는 설거지라면 분사후 20분정도 기다렸다 가볍게 스펀지로 문지른다음 헹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기름기가 적은 설거지라면 분사후 기다렸다 그냥 헹구기만 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주방세제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스펀지나 수세미로 가볍게 닦아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설거지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점이 최대 장점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설거지를 하기전에 잠시 시간이 필요한 경우 뿌려두면 냄새를 방지해주면서 나중에 바로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점에서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레몬향과 애플향 제품이 있는데 애플향 제품이 좀 더 향긋한 냄새가 좋아서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