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현재 최저가 34,800원) 입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제품의 주요 특징은 일단 온열기능과 역회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대신 기능상 제한이 있는 버전의 제품이라 온열 기능은 ON/OFF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강도 조절 및 정/역회전 선택은 할 수 없습니다.
마사지 강도 조절은 할 수 없고 무조건 정해진 강도 하나만 가능합니다.
온열기능의 경우 ON/OFF 가능합니다. 한번 누르면 회전/온열ON 다시 한번 더 버튼을 누르면 회전/온열OFF 모드로 동작합니다.
정/역회전의 경우 선택은 불가능하고 대신 알아서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사용하기 시작하면 정회전으로 동작하다 중간에 다시 역회전으로 자동 변경되고 다시 또 정회전으로 계속 반복됩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제품 구성은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본체, 차량용 시거잭 전원케이블, 전원어댑터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자체가 간단한 제품이라 설명서는 그냥 간단하게 한번 읽어보시면 충분합니다.
전원 어댑터의 경우 12V/2A 최대 24W 급입니다.
차량에서 사용해도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소비전력이 높은 제품은 아닙니다.
어댑터의 경우 잭의 크기와 모양만 맞으면 다른 제품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고장나면 쉽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목이나 신체 부위가 닿는 부분은 메쉬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밑부분은 인조가죽같은 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제품에는 버튼이 하나만 있습니다.
버튼 설명에는 ON/OFF라고만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버튼을 한번 누르면 회전/온열ON 다시 한번 더 누르면 회전/온열OFF 다시 한번 더 누르면 반복됩니다. 끌때는 전원 버튼을 3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뒷면에는 자동차 의자에 고정할 수 있는 벨크로 테이프가 있습니다.
요렇게 벨크로 테이프를 사용해 고정해주면 됩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제품의 무게는 943g으로 무게 자체가 아주 무거운 편은 아닙니다. 대신 들고 사용하기에는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물론 대부분 근야 바닥이나 침대 위에 놓고 사용하거나 의자에 고정해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무게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측면 지퍼를 열면 내용물이 분리됩니다.
외부 천이 오염되었을 경우 가볍게 세탁 정도는 가능합니다.
마자시기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메쉬 재질부분이 계속 마찰이 발생하는 구조라서 오래 사용하면 낡아서 교체를 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한 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기능 자체가 많지 않은 제품이라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버튼도 하나만 제공하고 있어서 끄는 방법정도만 아시면 충분해보입니다.
처음 전원 버튼을 누르면 온열기능이 기본으로 켜집니다.
온열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다시 한번 더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온열모드에서는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뜨거운편이 아니라 찜질정도의 효과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마사지볼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좀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사용할때 꼭 수건을 하나 얹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 부분 마사지를 할때 머리 무게로 누르면서 사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꽤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데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느껴지신다면 수건을 하나 얹어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스파 플러스 베베핑크 ZP187PK 마사지볼 회전 모습입니다.
온열모드가 동작하면 붉은색 빛이 비춰집니다.
제스파 마사지기 제품들은 대체로 마사지볼의 압력이 좀 강하게 느껴집니다.
팔이나 종아리 부분을 마사지할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목부분의 마시지를 할때는 약간 아프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혹시 압력이 강하게 느껴지신다면 얇은 수건을 한장 얹어 놓고 사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전강도 조절이 없는 제품이라 가성비 제품으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