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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후기 다나와 리포터

서울호랑이
2024.07.23. 10:27:00
조회 수
5,914
6
댓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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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제품은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현재 최저가 25,650) 입니다.

보통 우산꽂이 제품들이 장우산과 접이식 우산을 서로 다른 구역에 분리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제품은 특이하게도 장우산/접이식 우산을 가리지 않고 같은칸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우산 모양 특히 우산 끝 부분의 길이에 따라 옆으로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우산들은 충분히 잘 거치 됩니다. 대신 작은 크기에 15개의 우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보니 한칸의 크기가 3단우산을 거치하기에는 약간 작게 느껴집니다.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두께를 두껍게 해서 무게감이 묵직한편이라 우산을 여러개 거치해도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한가지 제일 불편한점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우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고일 경우 버려야 하는데 우산칸에 모인 빗물을 버리는 구조라서 일단 모든 우산을 다 빼낸 다음 통 자체를 거꾸로 들어서 버려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합니다. 그래도 좁은 공간에 접이식/장우산 가리지 않고 최대 15개를 거치할 수 있어서 가정뿐만 아니라 소형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윗면이 상대적으로 평평한 구조라서 우산꽂이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위에 물건을 올려놔도 될 정도로 튼튼해서 보관도 편리합니다.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단순해보입니다. 위에 15개의 구멍이 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직육면체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접이식과 장우산을 하나의 공간에 가리지 않고 거치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산칸의 디자인때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산칸의 하단 가운데 부분은 깊고 좁은 홈이 있어서 장우산의 끝 부분이 걸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접이식 우산은 상대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고 상단에 걸리는 구조입니다. 간단하지만 상당히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제품의 밑에서 본 모양입니다. 최대한 간단한 구조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의 틀로 해결한 모양입니다.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제품의 실제 크기를 측정해봤습니다. 가로 길이는 33cm tpfh rlfdlsms 20.5cm 높이는 14.5cm 우산칸 하나의 너비는 5.5cm 입니다.



장우산이 거치되는 홈의 깊이는 대략 13.5cm정도이며 접이식 우산이 거치되는 우산칸의 깊이는 대략 8cm정도입니다.



우산칸의 크기가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귀퉁이 부분의 네개칸은 다른 칸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은편이라 두께가 얇은 우산을 거치하시는게 좋습니다.



스매그 우산꽂이 스탠드형 제품의 무게는 1.5kg 정도로 묵직합니다.

제품의 재질이 플라스틱이고 하나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제품이지만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서 무게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튼튼합니다. 사용하지 않을때 위에 물건을 올려둬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 내구성 하나는 한번 구매하면 일부러 부수지 않는한 계속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장우산을 거치하면 우산의 끝 부분 두께나 디자인에 따라 약간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아래쪽에 홈이 깊게 파여져 있어서 우산이 넘어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습니다. 접이식 우산의 경우 2단접이식은 살짝 힘을 줘서 밀어 넣으면 잘 들어갑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접이식 우산은 아주 단단하게 잡아주기때문에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대신 우산을 뺄때 그냥 휙~~빼면 통이 살짝 들릴수도 있습니다. 3단 접이식 우산의 경우 우산종류에 따라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우산위주로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고 추가로 2단 접이식 우산까지는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15개의 우산칸 모두 접이식/장우산 모두 가리지 않고 거치가 가능하기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서울호랑이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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