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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개나리) 후기 다나와 리포터

서울호랑이
2024.10.16. 08:50:34
조회 수
4,882
8
댓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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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개나리)(현재 최저가 15,830) 입니다.

MDF 재질에 외부에 무늬목 코팅을 한 제품인데 무늬목의 색상에 따라 백색, 워시, 멀바우, 개나리, 진달래, 연두같은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노란색의 [개나리] 색상 제품입니다. 같은 양발이 2단 선반 제품이 MDF재질과 원목 재질에따라 두가지 제품이 판매중인데 아무래도 MDF 제품이 좀 더 저렴한편입니다. 내구성면에서는 MDF 제품도 충분히 튼튼해서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기에 적당합니다. 표면 가공을 무늬목 코팅을 해서 매끄럽게 가공되서 MDF 제품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대신 제품 가공 특성상 구석진 부분이 살짝 날카롭기는 합니다. 전체 재질이 나무를 사용해서 크기에 비해 무게는 좀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되고 크기가 아주 큰 선반이 아니라 책상이나 탁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포장박스에 모델명과 간단한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560mm 깊이는 200mm 높이는 330mm 이며 선반 구성은 2단입니다.



조립식 제품이라 선반 판재가 모두 분리된 상태로 제공됩니다.

각각의 판재는 나사를 사용해 조립하면 되는데 자세히 보시면 각각의 판재마다 구멍 작업이 미리 선행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드라이버로 작업하면 됩니다. 참고로 속도가 느린 전동드라이버 추천드립니다. 고속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잘못하면 나사가 너무 깊에 파고 들어가면서 판재가 손상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사 구멍이 넓은 부분이 바깥쪽이며 나사 머리가 들어가는 방향입니다.



구석진 부분은 둥글게 가공되어 있어서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대신 직접 손이 닿지 않는 곳이기는 하지만 구석진 부분에 일부는 날카롭게 남겨져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외부로 보이지 않는 내부면은 마감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사가 팔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표면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제품의 전체 무게는 3.7kg 입니다. 크기에 비해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편입니다. 



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제품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아무 심플하고 평범한2단 구성의 선반입니다.

상단 선반은 측면 판재 위에서 누르는 구조라 무거운 물건을 올려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올라가도 될 정도로 튼튼합니다. 대신 가운데 선반은 좌우에서 나사로 고정되는 방식이라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공간자체가 좁아서 무거운 물건은 두기 어렵기는 하지만 일단 약간의 주의는 필요해보입니다.



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좌우 너비는 560mm 이며 깊이는 200mm 높이는 330mm 입니다. 상단선반과 하단 선반간의 간격은 160mm 입니다.



선반재질로 사용된 목재의 두께는 15T 입니다. 실제로 손으로 만져보면 표면은 매끄럽고 상당히 튼튼합니다.




양지가구 양발이 2단 선반 560 제품은 디자인 자체가 아주 심플함 목재 재질의 2단 선반입니다. MDF 재질이 보통 물이나 습기에 약한 특징이 있지만 외부에 무늬목 코팅을 적용해 물이 묻어도 쉽게 흡수되지 않아 튼튼합니다. 구조 자체가 간단하고 튼튼해서 무거운 물건이나 화분을 올려두기 적당합니다. 크기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되지만 책상이나 탁자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접혀지는 부분이나 구석진 부분이 둥글에 마감처리되어 있어서 상관없지만 서로 부착되는 부분에서 살짝 튀어 나온 부분이 있는데 요 부분이 날카로운 편이라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서울호랑이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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