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켓비 LEITER 좁은 4단 선반 350(현재 최저가 16,900원) 입니다.
제품이름에 대략적인 스펙이 표기되어 있는데 350의 의미는 선반의 너비를 의미합니다. 350mm의 좁은 선반이며 4개의 메쉬타입 선반으로 구성된 4단 좁은 선반입니다. 전체 재질이 모두 분체도장 스틸이며 좌우 프레임은 스틸파이프형태이며 선반은 메쉬타입 스틸선반입니다.
스틸선반이지만 가운데 넓은 면적이 메쉬타입이라 무게가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무게가 가벼운 패션의류나 모자 가벼운 화분정도를 올려두기에 적당합니다.
마켓비 LEITER 좁은 4단 선반 350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외형치수는 35x35x148cm 이며 소재는 스틸이고 표면 가공은 폴리에스터 파우더 코팅을 적용했습니다.
마켓비 LEITER 좁은 4단 선반 350 구성품입니다. 4단 선반 제품이라 당연히 메쉬타입의 스틸 선반4개와 좌우 측면 프레임용 스틸파이프 그리고 선반과 파이프를 연결해주는 나사로 구성되어 있고 나사 고정용 도구도 기본 제공하고 있어서 추가 도구는 필요없습니다. 대신 수작업 렌치라서 좀 많이 돌려줘야 하기때문에 좀 피곤하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동 렌치가 있다면 아주 편리할듯합니다.
측면 프레임은 확장 프레임을 사용해 연결해줍니다.
선반은 모두 너비가 동일합니다. 대신 깊이가 층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커집니다.
선반의 깊이는 측정해보니 가장 깊이가 깊은 선반이 맨 아래쪽 선반이 32cm 이며 그다음이 28cm, 24cm 21cm로 줄어듭니다.
선반의 너비는 30cm 이며 측면 스틸파이프의 두께는 2cm 입니다.
측면 스틸파이프와 선반을 나사를 사용해 고정해줍니다.
모든 조리 과정은 동일합니다. 반복작업입니다.
일단 한쪽 프레임에 선반을 모두 조립해 줍니다. 요렇게 조립하시면 나머지 반대쪽 조립하기가 편리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런 나사로 고정하는 선반 제품들은 처음부터 나사를 강하게 조여두면 나중에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선반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여주시면 됩니다.
측면 프레임 바닥면에는 스크래치 방지용 받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마켓비 LEITER 좁은 4단 선반 350 제품의 조립완료된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너비가 동일한 4단 선반구조이지만 측면에서 보니 확실히 깊이가 다른 사다리꼴 모양인게 보입니다.
조립 완료된 상태에서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최대 높이는 148cm 이며 너비는 35cm 깊이는 최대 35cm 선반 간 간격은 35cm 입니다.
마켓비 LEITER 좁은 4단 선반 350 제품은 좁은 너비에 4단 구성의 스틸 선반입니다.
측면 프레임은 스틸파이프라서 상당히 튼튼하지만 선반의 재질이 스틸판이 아니라 메쉬타입의 스틸 판이라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패션아이템이나 가벼운 화분이라 인테리어용품을 올려두는 목적으로 사용하시기에 적당합니다.
무거운 물건이라면 예를 들어 책같은 경우 세워두지 않고 가로로 눕혀서 올려두는 방법이라면 무거운 책도 보관할수는 있습니다. 가운데 좁은 영역에 무게가 집중되지 않는 방법이라면 무거운 물건을 보관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