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현재 최저가 12,640원)입니다.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한 304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한 물병 제품으로 용량은 1.8L로 냉장고용 물병 제품중에서는 큰 용량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몸통 재질도 스테인리스이지만 커버 재질도 스테인리스를 사용합니다.물론 커버를 통해 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패킹을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커버 내부에는 플라스틱 부품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의 커버에는 물이 나오는 구멍 위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돌려서 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막아둘 수 있습니다.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의 한글표시 사항을 살펴보면 본체의 재질은 스테인리스이며 손잡이는 플리프로필렌입니다. 마개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폴리프로필렌, 실리콘고무를 사용합니다. 용량은 1800ml 입니다. 식품에 사용하는 제품답게 식품사용 가능 마크가 보입니다.
본체 및 커버의 기본 재질은 스테인리스 304입니다. 마개 부분은 실리콘고무를 사용해 누수를 방지해주면서 동시에 물이 나오는 구멍을 추가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막아둘 수 있습니다.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 구성은 물병 본체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물병 제품은 특별히 설명이 필요없을 거 같아서 굳이 읽어보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처음 개봉해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만지다 보니 단점 하나를 지적할수밖에 없네요. 바로 지문이 엄청나게 잘 묻어납니다.
물을 따르는 부분은 튀어나와 있어서 흘리지 않고 물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커버 상단에 동그란 양가무늬가 보이는데 요 부분에 커버 구멍이 있어서 물을 따를수 있습니다. 커버를 돌려놓으면 물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면서 깔끔합니다. 크기만 작으면 딱 텀블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버를 자세히 보시면 생각보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물이 나오는 구멍 반대편에도 작은 구멍 하나가 있는데 바로 공기구멍입니다.
공기구멍을 통해 공기가 들어가서 물이 좀 더 쉽게 나오게 됩니다.
물이 나오는 구멍은 직사각형 모양에 크기가 큽니다. 공기 구멍은 반대편에 위치하고 크기는 2mm 정도로 작습니다.
스위스 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의 크기는 직경 10cm 이며 높이는 26cm 입니다.
손잡이 부분 튀어나온 길이는 4.5cm 이며 수직 방향 길이는 14cm 입니다.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의 무게는 341g 입니다.
1.8L 용량의 스테인리스 제품치고는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이유는 바로 몸통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재질이 얇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알 수 있는 내용은 바로 보온기능은 없다라는점입니다. 차가운 물을 넣으면 바로 차갑게... 뜨거운 물을 넣으면 바로 뜨겁게 바뀝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넣어둘 경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크기 비교를 해보기 위해 1.5L 페트병과 비교해봤습니다.
냉장고 정면 오픈바에 들어가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페트병과 비교해보면 면적은 살짝 넓고 높이는 좀 더 작은편입니다.
스위스밀리터리 클래식 냉장고 물병 1.8L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물통이라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냉장고용 물통입니다. 손잡이의 크기가 커서 쉽게 잡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지만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온도입니다. 가벼운 경량 구조로 만든 제품이라 몸통 스테인리스 재질에는 보온/보냉 기능이 없습니다. 내부에 담긴 물의 온도가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특히 뜨거운 물을 넣을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