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현재 최저가 38,610원) 입니다.
자동센서 휴티통 제품이면서 타사 제품과 다른 톡특한 특징 하나는 커버의 문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주로 하나의 커버가 통채로 위로 열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방식의 단점은 문이 열리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센서에 손을 가져다대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과 닿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은 커버의 문이 위로 열리는게 아니라 좌우로 열리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손에 부딪히지 않습니다.
배터리는 AA 배터리 3개를 사용하며 내부 휴지통 체적은 9L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센서의 감도와 터치버튼 감도가 우수한 제품이라 인체인식뿐만 아니라 검은장갑을 껴도 인식을 잘 합니다. 터치 버튼의 경우도 오작동 없이 인식하고 인식속도도 빠른편이라 전체적인 품질이 좋은 자동센서 휴지통입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 구성입니다. 휴지통 본체와 설명서로 구서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봉투를 걸어 둘 수 있는 프레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의 크기는 320X160X340mm 이며 제품의 무게는1.5kg입니다. 배터리는 4.5V/2.5W로 되어 있는데 충전식이 아니라 AA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개폐횟수는 4000회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배터리 종류에 따라 횟수의 범위차이가 좀 큰편입니다.
일반 자동센서 휴지통과 동일하게 하단 바디부분과 상단 커버가 분리됩니다.
상단 커버에 센서와 배터리 장착부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커버만 봐도 도어가 열리는 방식이 예상되는데 일반 커버 방식이 아니라 안으로 접히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커버 밑을보면 배터리 장착부와 전원스위치가 보입니다.
바디부분에 봉투를 장착하는 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투를 거치해보면 이 방식이 확실히 깔끔하게 봉투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하단 클립버튼을 누르면 내부 프레임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내부 프레임에 봉투를 걸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분리된 외부 프레임을 위에서 다시 끼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봉투 테두리가 외부로 나오지 않고 내부 프레임에 쏙 들어가는 모습으로 부착되서 아주 깔끔합니다.
배터리는 특이하게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카트리지 방식입니다. 내부에 카트리지를 분리한 다음 건전지를 넣고 다시 카트리지를 삽입하면 됩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의 실제 크기는 너비는 320mm 세로 너비는 170mm 높이는 320mm 이며 바디 부분의 높이는 240mm 입니다.
내부 통의 크기는 바디 기준 300X150mm 입니다. 상단 커버의 도어 사이즈는 너비 100mm 길이는 190mm 입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의 무게는 건전지 포함 1.5kg 입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자동센서 인식 및 도어가 열리는 모습입니다.
자동센서 모드인경우 도어는 5초후 닫히게 됩니다.
센서에 근접해 인식한 경우 다섯개의 LED가 켜진 다음 하나씩 타이머 기능처럼 꺼집니다.
다섯개의 LED가 모두 꺼지면 (5초) 자동으로 닫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동모드로 열고 닫는 모습입니다. 터치기능 감도가 꽤 좋은편입니다.
에어로코리아 올리 쓱싹 휴지통 9L 제품은 도어 열림 방식이 위로 열리는 방식이 아니라 좌우로 열리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손에 부딪힐 염려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센서 인식률도 좋고 도어가 열린 다음 LED 타이머 기능이 동작해 언제 도어가 닫힐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도어가 열릴때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어동작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큰편은 아니라서 조용한곳에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