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켓비 GLABO 커피테이블 6040(최저가 36,900원) 입니다. 가로/세로 너비가 각각 60cm/40cm 크기의 협탁입니다. 상판 재질로 강화유리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협탁입니다. 제품 디자인에서는 모던한 느낌과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사용측면에서는 다소 주의가 필요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상판 재질이 강화유리라서 튼튼하기는 하지만 강화유리는 특정 충격에 대해서 아주 약하기 때문에 특히 유리 재질의 찻잔이나 컵을 사용할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변 프레임의 재질은 대나무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볍지만 튼튼합니다. 그리고 DIY 방식의 조립형 제품이라 조립시 유리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코팅장갑을 끼고 조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켓비 GLABO 커피테이블 6040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외형치수는 60X40X35cm 입니다. 프레임 재질은 대나무이며 상판 재질은 강화유리 입니다. 프레임의 표면 처리 방식은 NC페인트를 사용합니다. 대나무 재질 자체가 표면에 결이 보이면서 매끄러운 특징이 있어서 프레임 자체의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DIY 조립형 제품으로 프레임 및 강화유리가 분리되서 제공됩니다.
강화유리는 스크래치 및 깨짐 방지를 위해 스펀지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유리를 사용하는 제품인데다 유리의 크기가 제법 커서 잘 못 다룰 경우 깨질수 있으니 가능하면 조립시 코팅장갑을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우선 한쪽 프레임에 좌우 프레임을 조립해 줍니다. 다음 유리를 장착해야 하는데 자세히 보시면 상판 안쪽 대나무 표면에 홈이 미리 파여 있습니다. 이 홈에 맞춰 강화유리를 끼워서 밀어 넣어 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좌우 각도가 안 맞아서 잘 안들어가는것처럼 느껴지지만 홈에 맞으면 스르륵 하면서 매끄럽게 잘 들어갑니다.
유리를 밀어 넣고 나머지 한쪽 면 프레임을 고정해주면 조립 완료입니다.
상판 재질이 유리라서 투명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입니다.
사용중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서 신경쓰이는 면이 있지만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멋있어서 마음에 드는 테이블입니다.
하단 선반에는 소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신 상판이 투명해서 내용물이 어느 각도에서나 쉽게 보이기때문에 가능하면 거치하는 물건의 종류에도 신경을 써주는게 좋습니다.
마켓비 GLABO 커피테이블 6040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 너비는 60cm/40cm이며 높이는 35cm 입니다. 하단 테이블과 상판간의 간격은 25cm 입니다. 하단 테이블 내부 크기는 56/40cm입니다.
대나무 프레임의 두께는 12T 입니다.
마켓비 GLABO 커피테이블 6040 제품은 상판 재질로 강화유리를 사용한 커피테이블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입니다. 일단 외형상 보기에는 아주 마음에 들지만 실제 사용중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특히 유리 재질이나 금속 재질의 물건을 사용할때는 강화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유의하며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