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실시간 26,000원) 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선택이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은 화이트 색상이 더 예쁜거 같습니다. 높이는 45cm정도로 거실 테이블이나 커피테이블로 사용하기 좋은 높이의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전체 재질이 모두 스틸재질이며 다리는 스틸파이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편이라 이동하기 쉽고 보기와 달리 다리 구조가 견고한 편이라 튼튼합니다. 대신 상판 재질이 스틸 재질이면서 두께가 두꺼운 편이 아니라서 약간 금속 특유의 부딪히는 소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판에 얇은 테이블보를 올려놓고 사용하시는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외형치수는 지름 50cm에 높이는 45cm 입니다. 재질은 스틸이며 표면 가공은 에폭시 파우더 코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면 느낌이 아주 매끄러운 느낌은 아니고 보통 무광코팅에 많이 사용되는 그런 표면 느낌이 납니다.
구조가 간단해서 그런지 제품 구성도 아주 간단합니다.
원형 상판에 2개의 십자 교체형 다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나사를 사용해 고정하는 방식이며 다리에는 받침이 미리 부착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셔도 좋지만 워낙 간단한 구성의 제품이라 조립 자체는 아주 쉽습니다.
제공된 도구를 사용해 조립하면 되며 조립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상판 테두리 부분은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서 손을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네 방향에 다리 고정용 플레이트가 용접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조립할때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리가 서로 겹치는 부분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홈이 나 있습니다. 홈이 윗쪽이 파여 있는 다리가 밑으로 가도록 조립해야 합니다.
반대로 하면 조립할때 좀 어긋나는 느낌이 나서 조립이 힘들겁니다.
다리 바닥에는 스크래치 방지용 받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혹시 높낮이가 다르다면 평행을 맞춰 약간이지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사를 조립할때는 와셔를 중간에 넣어 조립하면 도비니다. 와셔를 넣지 않으면 단단하게 결착이 안되기도 하지만 코팅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꼭 와셔를 중간에 넣고 조립하셔야 합니다.
다리를 상판에 고정하고 나면 이렇게 십자형태로 다리가 만나는데 자세히 보시면 다리의 연결 구멍이 서로 어긋난게 보일겁니다. 이때는 힘을 줘서 강제로 구멍 위치를 맞춘 다음 나사로 고정하시면됩니다.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조립 완료된 모습입니다.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크기는 상판 테이블 직경은 50cm 이며 높이는 45cm 입니다. 다리 부분의 너비는 54cm 입니다. 상판 측면의 두께는 10mm입니다.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의 무게는 2.3kg 입니다.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상판 두께도 얇고 다리도 스틸파이프라 내부가 비어 있어서 무게는 가볍습니다.
상판 테두리 부분은 둥글게 말아 넣은 마감이 되어 있어서 손이 다칠 염려는 없습니다.
마켓비 CARINO 500 사이드테이블 제품은 45cm 높이의 티테이블 또는 소파테이블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드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좀 더 깔끔하고 예쁜거 같습니다. 구조가 간단하고 조립이 쉽습니다. 무게도 가벼운편이지만 구조가 안정적이라 전체 내구성은 튼튼한편입니다. 대신 테이블 상판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상판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특유의 금속충돌음이 발생합니다. 단단한 물건을 놓을 경우 텅텅 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섬유재질의 테이블보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