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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으로 이 보다 좋은 건 없을 것,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5000mAh 다나와 리포터

탭군
2025.01.02. 16:05:45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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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첫 번째 필수품은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부부라고 합니다. 원래는 제품 리뷰어이지만 최근에는 거의 여행 포스팅과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국내나 일본 여행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도 할 겸, 여행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보조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종류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고, 시행착오도 여러 번 거듭하면서 마지막으로 종착한 현재의 보조배터리를 소개하면 어떨까 싶어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9mm로 가장 얇은 두께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보조배터리는 맥세이프(MagSafe) 충전을 지원하는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실시간 34,900)라는 제품입니다. 비교적 작은 5,000mAh의 충전 용량을 제공하고, 현존하는 맥세이프 충전기 중에서도 가장 얇다는 게 특징입니다.




여행용 보조배터리는 작고 가벼울수록 좋다



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추천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물론 캠핑이나 휴양지 같은 여행처럼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수적인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국내든 일본 여행이든 도심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의 경우에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오히려 여행의 질을 바닥끝까지 추락시킬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요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주변에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분들에게 복장은 편하게, 생필품은 최소화하고, 가방, 짐도 최대한 줄이고 꼭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의 경우는 대용량보다는 소분해서 가져갈 것을 거듭 말합니다. 여행에서의 짐은 우리에게 적절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사 같은 존재인 동시에, 하루 종일 걷고 긴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여행에서 어느샌가 우리 어깨를 지치게 만들고 결국 하고 싶었던 일정까지도 포기하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합니다.


▲ 아이폰 14 프로와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그래서 저는 여행 중에는 가급적 5,000mAh 이하의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도킹 형태라든지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맥세이프 충전기를 사용해서 최대한 가방과 주머니의 부피와 무게를 줄일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작은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챙겨가서 예비 보조배터리는 숙소에서 충전시키고, 하루하루 바꿔 쓰는 게 훨씬 좋습니다.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는 이유


▲ 구성품에 포함된 맥세이프 링을 사용하면 갤럭시 기기에서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5,000mAh의 동급 용량 대비 압도적인 가벼움과 작은 부피를 지닌 제품입니다. 멕세이프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이폰 사용자는 무선으로 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갤럭시 사용자도 구성품에 포함된 맥세이프 링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부착하면 갤럭시 폰에서도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방향으로 입출력을 모두 지원하는 USB 타입 C 포트를 통해 필요시에는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고, 무선과 유선 동시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반대로 패스스루도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디바이스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제공합니다.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나름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보여 주었는데요. 개봉해서 구성품을 확인해 보니 보조배터리, 플랫 타입의 USB C to C 케이블(30cm), 사용 설명서와 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맥세이프 링까지 함께 제공해 주었습니다.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5,000mAh와 10,000mAh 두 종류로 나오는데, 5,000mAh 기준으로 스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10,000mAh 제품은 15.5mm 두께로 5,000mAh 제품보다 조금 더 두껍고, 185g으로 조금 더 무거운 것 외에 충전 스펙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충전기는 불필요한 디자인과 입출력포트를 줄이고 심플하게 설계하여 최대한 작고, 가볍고 실용적입니다. 무선 충전 기능 외에 전원 버튼과 USB 타입 C 입출력 포트 1개가 구성되었지만 사실상 전원 버튼은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용 방법도 굉장히 미니멀리즘 합니다.



후면에는 맥세이프 충전을 위한 링 형태의 자석이 내장되어 있고, 무선 충전 영역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무선 충전부의 겉표면은 실리콘 패드가 적용되어 디바이스를 충전할 때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자력도 매우 강해서 맥세이프 무선 충전 중에 떨어질 염려가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강하게 흔들어도 부착된 상태 그대로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색상은 매트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다크 네이비, 문라이트 실버 4종류로 판매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어 좋고, 제가 사용한 제품의 경우 매트 블랙 컬러인데 매트한 색상의 블랙 컬러가 세련되었으며, 측면에 다이아몬드 컷팅 된 모서리가 고급 감을 상당히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겉표면은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방열 효과가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물론 우리가 느낄 때는 플라스틱 소재보다 뜨겁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빠르게 열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의 내구도나 안정성에는 매우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휴대성으로 여행의 짐을 덜다



5,000mAh 제품의 경우 9mm의 두께로 현존 맥세이프 충전기 중에서 가장 얇다는 걸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는 2.5인치 SSD보다 작고 얇은 크기입니다.



일본 여행 때 갖고 다니는 동전지갑이 있는데, 작은 지갑 안에 수납이 될 정도로 매우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 줍니다. 요즘은 여행 중에 백팩을 메지 않고 최대한 슬링백같이 작은 가방으로 대체하려 하다 보니 작은 아이템을 우선시하는데, 이보다 좋은 휴대성의 보조배터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 측정했을 때 무게는 117g으로 스펙보다 오히려 1g 가볍게 측정되었고요. 그만큼 휴대성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실제 아이폰 14 프로에 부착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한눈에 보아도 맥세이프 충전기가 스마트폰 보다 한참 작아 보입니다. 그만큼 부착한 상태로도 스마트폰 사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요.




그보다 크기가 작은 아이폰 12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여전히 스마트폰 대비 매우 작아 보였습니다. 어느 정도 측면 각도에서 바라보지 않는 한 뒷면에 붙어있는 보조배터리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얇고 티 나지 않게 부착됩니다.



부피가 작은 만큼 맥세이프 충전 중에도 한 손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며, 그립감 또한 나쁘지 않았고요. 부착한 상태에서도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만큼 훌륭한 휴대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행 중에 수납을 위해 충전기를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충전 잔량이 다 떨어지기 전까지는 신경 쓸게 전혀 없다는 게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휴대성에서 이점이 있는 도킹 형태의 보조배터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도킹 방식의 보조배터리는 좀 더 두껍고 길어져서 결합한 채로는 슬링백같이 작은 가방에 수납이 어려웠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도킹 형태가 충전 속도는 좀 더 빠를지언정 맥세이프 충전 방식이 휴대성에서는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킹 방식은 단자의 내구도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고정이나 안정성 측면에서도 다소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충분한 충전 성능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최대 15W의 무선 충전 속도와 최대 20W의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작지만 상당히 빠른 충전 속도를 보여 줍니다. 단일 기기를 급하게 충전해야 할 경우에도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겠습니다. 단, 토털 출력이 20W여서 동시 충전 중에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충전해야 합니다.




또한 충전 중에는 보조배터리 전면 모서리에 위치한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LED는 녹색/적색/소등의 상태로 배터리의 충전 속도를 표시했고, 녹색의 경우 고속 충전, 빨간색의 경우는 일반 충전 속도를 나타냅니다.



또한 그 외 4개의 흰색 LED 인디케이터는 25%의 단위로 남은 배터리 잔량을 표기해 줍니다. 남은 배터리 잔량이 5% 미만일 경우 LED 점등을 깜빡여 배터리를 충전해야 할 것을 알려줍니다. 위 사진과 같이 흰색 LED가 3개 점등되었으면 남은 배터리 잔량은 50~75% 정도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지니비 포켓비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 맥세이프 충전 시 맥세이프 정품 애니메이션이 표시되었습니다. 이 표시 하나만으로도 충전 속도와 신뢰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B 타입 C를 이용해 충전할 때 고속 충전을 제대로 지원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75% 잔량 구간에서 33분의 남은 충전 시간을 표시해 주었습니다.



또한 5,000mAh의 용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100% 완충된 잔량 상태에서 방전된 스마트폰 1대를 80~100% 충전할 수 있는 정도의 효율을 제공해 줍니다. 요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 자체가 긴 편이기 때문에 지니비 포켓비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5,000mAh 하나면 충분히 하루를 커버할 수 있고, 정말 바깥에서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도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인스타용 릴스 영상을 하루 종일 촬영하는 제 경우에도 5,000mAh 배터리 2개면 충분하더라고요.




휴대성 하나만 따져 봐도 게임 끝!



이번 지니비 포켓비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사실 휴대성 하나만 따져 봐도 부족할 게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조배터리의 목적 자체가 충전이 어려운 바깥 활동 중에도 디바이스 사용을 연장하려는 건데, 무거운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바깥 활동에 제약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순수하게 충전 량만 따졌을 때,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 여러 번 충전할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여행 중에는 굳이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서 잔량을 남길 필요 또한 없으며, 무거운 짐을 덜어주는 게 여행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니비 포켓비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10,000mAh 제품도 있는데, 그것 역시 동급 용량 타사 대비 매우 휴대성이 좋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행 취지에 있어서는 5,000mAh를 차라리 두 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리뷰는 여행자로서 느낀 보조배터리 선택에 대해서 휴대성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 이번 보조배터리는 20W 유선 고속 충전과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성능 자체만 봐도 준수한 제품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협찬을 받아 사용한 제품이긴 해도 여행 블로거로서 제품을 직접 선택할 권리 또한 있었기 때문에 이번 제품은 광고가 아니었더라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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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탭군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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