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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뉴스] 눈 안와도 스노우체인은 미리미리 준비!

다나와
2019.01.15. 15:17:59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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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눈 소식이 뜸하다. 그러고 보니 비가 내렸던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간간이 국지전으로 우천 소식이 들리긴 하나 대기가 마른 편이다. 이러다가 봄이 오면 가뭄으로 문제라는 뉴스가 들려오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다. 하지만 다행이기도 하다. 빙판길 운전으로 안절부절, 등골에 식은땀 흘릴 일이 적기 때문이다.


빙판길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여러 장치가 있다. 제설용 염화칼슘부터 스노우타이어와 스노우체인, 거기에 차량 자체에 심어져 있는 자세 제어장치 등 눈길이나 빙판길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소비형태통계시스템 다나와리서치를 통해 스노우 체인 시장을 살펴봤다. 소비자들은 어떤 상품을 많이 찾고 있을까?


▲ 분더바겐 스노우 310플러스 와이어형 스노우체인

  

스노우체인은 형태나 방식 등에 따라 체인형, 와이어형, 벨트형 등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체인형은 쉽게 말해서 쇠사슬 형이다. 타이어의 앞뒤 상하 모두를 쇠사슬 또는 우레탄 재질의 체인으로 감싸는 방식. 체결방식이 과거에 비해 아주 쉬워졌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벨트형은 겉으로 보기에 체인형과 비슷하지만, 체결방식이 비교적 쉬운 편. 와이어형은 굵은 철사를 타이어에 감싸는 형태인데 최근에 출시하는 와이어형은 타이어의 홈을 이용해 1~2열로 결합하기 때문에 부피도 작고 탈착도 쉬운 편이다.


 

판매량을 기준으로 살펴보니 강추위를 맞이하기 전 11월에는 스프레이형 스노우체인이 시장을 꽉 잡고 있다. 제동능력은 약한 편이지만 사용과 휴대가 가장 간편하다. 하지만 겨울의 중심으로 다가갈수록 벨트형/체인형 제품이 인기를 끈다. 믿고 미끌어질 수 있는 장치는 이만한 게 없다.



벨트형과 체인형 모두 우레탄 재질이 인기가 좋다. 소비자 대부분이 쇠사슬보단 우레탄을 선택하는 것. 쇠사슬은 수분이나 염화칼슘과 만났을 때 녹이 스는 것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사용 후 정비 시간이 필요하다. 무게가 묵직한 것도 자랑(?). 트렁크에 싣고 다닌다면 연비를 낮추는 1등 공신이 아닐 수 없다. 단, 내구성은 쇠사슬만 한 게 없다.



브랜드로 보면, 유비오토가 50%의 점유율로 독주 중이다. 뒤로 엑스핏과 유비탱크, 아이로드가 각축을 벌이는 중.



12월 첫 주부터 1월 1주 차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살펴봤다. 하나는 유비오토 합금 사슬 체인 KN30호. 다마스, 마티즈, 모닝 등 경차 타이어 규격으로 쇠사슬로 이뤄진 체인형 스노우체인이다. 최저가 18,000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다음으로 아이로드 스노우체인(1호) 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3분이면 장착하고 10초면 탈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차량 내 보관이 용이하다. 혹시라도 예상치 못하고 타이어에서 이탈하더라도 우레탄 재질이라 차량에 손상을 줄 염려가 적다.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스노우체인은 유비오토 합금 사슬 체인 KN100호. 다이너스티, 스타렉스, 카니발 등 중대형 차량 규격 제품이다. 사슬에 노랑, 빨강 등의 컬러를 넣어 엄숙한 분위기의 쇠사슬 체인에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최저가 24,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스노우체인을 장착한 경우에는 제한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그래야만 원하는 제동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방식과 재질이라도 제품별로 장착 가능한 타이어가 다를 수 있으니 구입 전 자세히 살펴보자.



편집 정도일 doil@danawa.com

글 이준문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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