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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후 3개월... 우리나라 CPU 시장은?

다나와
2019.10.15. 15:50:26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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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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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에 출시한 3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국내 CPU 시장 판도를 크게 흔드는데 성공했다. 이는 2017년 첫 등장 이후 3세대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꾸준히 충족 시켜 왔다는 점, 그리고 전세대 플랫폼과의 호환성 보장이라는 이점을 통해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3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초기의 돌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일장춘몽에 불과했는지 알아보자.



3세대 라이젠 출시 3개월, 시장 상황은?



3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 등장 초기, 시장의 기대감과 함께 판매 점유율이 인텔을 조금 앞서는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그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7~9월까지 판매량 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AMD와 인텔은 각각 평균 51.15%, 48.85%인 것.


이 같은 수치는 AMD의 판매량 점유율이 처음 과반수를 넘겼던 7월 10일 집계수치 51.72%(AMD), 48.28%(인텔)과 비교해 약간의 변동은 존재하지만 큰 차이 없는 수준이. 그만큼 초반에 형성됐던 열기가 어느 정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AMD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것은 단연 라이젠 5 3600이다. 7월 20.18%를 시작으로 8월 32.85%, 9월 30.26% 등 3개월 평균 27.91%의 판매량 점유율을 기록했다. AMD CPU 판매량의 1/3 가량을 묵묵히 책임진 셈. 이어 라이젠 5 2600, 라이젠 3 2200G 등이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신형과 구형이 힘을 합쳐 시장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다.



AMD 돌풍 속 의외의 모습이?



꾸준히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AMD. 하지만 그 속에 의외의 모습도 있었다. 상대 제조사와는 달리 돌풍의 주역에 이전 세대 프로세서가 고루 포함된 것. 특히 가장 많은 판매량 점유율을 기록한 상위 10개 제품을 놓고 본다면 절반 가량을 이전 세대 프로세서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이 3세대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흔히 차기 세대 라인업이 출시되면 이들이 기존 세대를 자연스럽게 밀어내며 세대교체가 이뤄지던 것을 생각하면 눈에 띄는 대목.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기존 프로세서와 현행 프로세서 모두 고른 인기를 얻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인기에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이슈가 더해져 지금의 판매량 점유율이 나오고 있는 것. 3세대가 출시되기 이전 AMD의 7월 이전 판매량 점유율이 50% 이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긍 가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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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이젠 5 2600


그렇다면 현재 시장의 인기를 얻고 있는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는 무엇일까? 단연 중급 데스크톱 프로세서 라이젠 5 2600이다. 3세대도 중급 프로세서 라이젠 5 3600의 가성비는 뛰어나지만, 라이젠 5 2600의 가성비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13만 원대 가격으로 6코어(12스레드) 프로세서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기존 사용하던 플랫폼(메인보드)을 바꿀 필요없도록 호환성이 확보되어 부담도 적은 편.


6코어, 12스레드 구성인 라이젠 5 2600은 3.4GHz에서 최대 3.9GHz까지 작동한다. 3MB 용량의 L2캐시, 12MB에 달하는 L3캐시 등을 탑재해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도록 언락되어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열설계전력(TDP)도 65W로 비교적 균형 잡힌 전력소모 수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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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CPU 인기순위 1위는 AMD 라이젠 5 2600 (19년 10월 14일 현재)


젠+ 아키텍처는 12nm 미세공정 아래에서 빚어지는데, 1세대 라이젠의 젠(Zen) 아키텍처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 다듬어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세대 라이젠은 최신 제품인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만 가격대 성능(가성비)을 놓고 본다면 라이젠 5 2600이 주목 받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 고사양 게임도 라이젠 5 2600이면 충분하다. (영상:유튜브채널 Benchmark Tests)



그렇다면 인텔 CPU는?


경쟁은 일방적인 것보다 서로 주고 받을 때 더 빛나게 마련. 그만큼 소비자는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게 되며, 제조사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른바 선순환 구조가 생겨나는 것. 현행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운영 중인 인텔의 인기 프로세서는 무엇일까?



인텔 CPU 중 1등은 코어 i5-9세대 9400F이 차했다. 3개월(7~9월) 평균 판매량 점유율이 42.19%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다음은 코어 i3-9100F(8.36%)가 뒤를 잇고 있으며, 코어 i7-9700K가 7.17%의 판매량 점유율로 3위를 지켜냈다. 10위권 내 제품 대부분이 현행 9세대라는 점이 AMD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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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코어i5-9세대 9400F (커피레이크-R)


코어 i5-9400F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 현재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정품 박스 기준으로 약 17만 원대. 기본적으로 이 프로세서는 6코어(6스레드) 구성이며, 2.9GHz~4.1GHz의 작동속도를 제공한다. 적당한 수의 코어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성능과 비교적 접근 장벽이 낮은 가격대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 인텔 코어i3-9세대 9100F (커피레이크-R)


또한 10만 원 미만 가격으로 보급형 PC 구성에 인기를 얻고 있는 코어 i3-9세대 9100F는 i7-9700K와 i5-9400F의 뒤를 잇는 인텔의 보급형 라인업이다. 쿼드 코어(4스레드)에 3.6~4.2GHz 동작 클럭으로 주로 4-50만 원대 사무용 PC에 장착된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큰 매력으로 인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는 CPU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 이후 3개월,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목할 점은 특정 세대에 집중되지 않았다는 점. 2세대와 3세대 모두 시장의 선택을 두루 받고 있다.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AM4 규격 고수는 오는 2020년까지 유지될 예정이라고 하니 프로세서 출시 주기가 지금까지 1년 가량이었으므로 적어도 4세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현 라이젠 플랫폼 사용자는 업그레이드면에서 유리하다는 것.


물론 인텔의 반격을 무시할 순 없다. 지난 10일 인텔코리아에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 간담회’를 개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2개 플랫폼과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를 국내에 공개했다. 더불어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 '제온 W-2200’과 ‘코어 X-10000’ 시리즈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제품 전략과 가격정책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곧 5GHz 올코어 Core i9-9900KS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CPU 시장은 오늘도 핫하다. 시쳇말로 '귀추가 주목된다.'


글, 사진/ 강형석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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