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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수 줄이는 ‘비장의 무기’, 골프 거리측정기 [차트뉴스]

다나와
2021.04.28. 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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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모든 야외 스포츠가 그렇겠지만, 사방으로 탁 트인 필드에서 신선한 공기 마시며 라운딩하는 것은 소풍 나온 마냥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최근 레저 산업 내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골프다.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이 혼란을 겪는 속에도 골프는 비대면 문화에 힘입어 오히려 ‘대세 스포츠’로 안착하고 있다. 골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운동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골프 입문자가 늘고, 해외로 원정을 나가지 못한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발을 돌리면서 골프장은 물론, 골프 관련 품목들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덕분이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673만 명이 전국 501개 골프장을 방문했다. 2019년보다 12%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다나와 소비 형태 통계시스템인 다나와리서치 데이터에서도 골프시장의 성장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클럽·골프화·장갑을 골프 카테고리로 묶어 판매량을 분석해 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34%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전년에 비해 41%나 판매량이 늘었고, 작년에도 그전 해 만큼은 아니지만 26%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한 다른 산업군에 비하면 굉장한 선전이 아닐 수 없다. 품목별로는 클럽 32%, 골프화 30%, 장갑 36%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85%



젊은 층이 골프에 새롭게 유입되고, 중장년층도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면서 골프장에서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정확한’ 플레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골프 거리측정기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새 골프장은 물론, 연습장에서도 골프 거리측정기로 거리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골프 거리측정기를 이용하면 핀까지의 거리를 한층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골프에서 중요한 것이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이고, 이 거리에 맞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해서 샷을 구사해야 하는 만큼 골프 거리측정기를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게 홀을 공략할 수 있다. 거리목이나 스프링쿨러, 페이웨이벙커로도 거리를 판단할 수 있지만, 골프 거리측정기는 정확성에서나 신속성에서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흔히들, 비거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 캐디에게 거리를 묻기도 하고 나름의 전략을 세우게 된다. 구력이 쌓이면 실력도 늘겠지만,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도 골프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골프 거리측정기를 ‘15번째 골프클럽’이라고 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거리측정기는 측정방식에 따라 레이저 측정기와 GPS 측정기로 크게 나뉜다. 레이저를 이용해 핀까지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 레이저 측정기라면, GPS 측정기는 위치 센서로 거리를 인식하게 된다.

모양에도 차이가 있어서 레이저 측정기는 보통 망원경 모양으로 생긴 것이 많다. 경사에 따른 고도차를 감안해서 보정거리를 측정해 주고, 핀시커, 스캔, 졸트 등 골프에 특화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GPS 측정기에 비해 정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날이 흐리거나 야간에는 측정이 어렵다는 것이 한계다. 이에 비하면 GPS 측정기는 최대 수십 미터까지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높낮이와 경사도도 보정해 주지 않는다. 다만 손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거리측정기 역시 최근 3년간 성장률이 32%에 이른다. 레이저 측정기만 놓고 보면 연간 성장률이 45%를 넘을 정도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좀 더 들어가서 레이저 측정기와 GPS 측정기를 구분해서 살펴보면, 레이저 측정기가 GPS 방식보다 더 많이 팔린다. 2018년에는 레이저 측정기와 GPS 측정기 비율이 56%대 42%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2020년에는 85%대 15%로 레이저 측정기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실제로도 GPS 측정기는 매년 13% 가까이 판매물량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레이저 측정기는 전년보다 매년 45%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데이터의 정확성 때문에 레이저 측정기로 선호도가 몰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CR2’, GPS 거리측정기는 ‘충전식’



골프 거리측정기를 필드에 가지고 나갈 예정이라면 반드시 미리 챙길 것이 있다. 바로 배터리다. 라운딩 도중에 방전되어 충전할 곳이 없다면 거리측정기는 무용지물이다. 배터리 힘이 약해져서 방전되기 직전이어도 거리측정 결과에 오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건전지는 여유있게, 배터리는 완충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 


거리측정기는 배터리 방식에서도 CR2(3V) 타입과 USB 충전식으로 갈린다. 골프 거리측정기에 사용되는 CR2 배터리는 디지털카메라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의 배터리로 에너지를 균일하게 사용했을 때 6개월간 쓸 수 있다. 보통은 고가 골프 거리측정기일수록 CR2 배터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비해 USB 충전 방식은 제품 개발 원가를 줄이기에 좋아 주로 저가 골프 거리측정기들이 USB 충전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레이저 측정기는 건전지 타입이 많고, GPS 측정기는 USB 충전식이 많다.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판매된 레이저 측정기 가운데 75%가 CR2(3V) 타입이고, 25%가 USB 충전식이다. 이와 달리, GPS 측정기는 CR2(3V) 배터리 타입이 7%에 불과한 대신, USB 충전식은 93%로 월등히 높아 서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저 측정기인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GB LASER 라이트, 부쉬넬 투어 V5 SLIM SHIFT, 니콘 쿨샷 프로2 스태필라이즈드 모두 CR2 배터리 타입이고, GPS 측정기인 가민 어프로치 S62, 마이캐디 WT-S3는 USB로 충전해서 사용하게 돼 있다. 다만 레이저 측정기 중에도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100이나 샤오미 DUKA 거리측정기 DKW-S800, 차쉬넬 MiLESEEY PF220은 USB 충전을 지원한다. 



무게? 150~200g이 딱 좋아 



골프 거리측정기는 4시간 이상 계속 휴대해 가지고 다니며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성’, 즉 무게를 감안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거리측정기 대부분이 400g 안팎으로 가벼운 편이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제품은 150~200g 대인 것이 많다.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된 골프 거리측정기만 하더라도 63%가 150~200g다. 


무게를 100g 단위로 구분해서 집계해 보면, 최근 1년간 판매된 제품의 70%가 100~200g이고, 다음으로 많이 팔린 것이 100g 미만이다. 비율로 따지면 13%다. 300g 이상은 7%로 낮아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것이 선호도가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가 143g이고, 파인디지털 파인캐디도 161g, 니콘 쿨샷 프로2 스태빌라이즈드가 180으로 200g 미만이고, 부쉬넬 투어 V5 Slim Shift는 215.5g으로 그나마 무게가 나가는 축에 속한다.  



차쉬넬 vs 부쉬넬, 최종 승자는?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골프 거리측정기를 검색하면 12만 개가 올라올 정도로 제품이 풍성하다. 기능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성능과 내구성, 렌즈, AS, 생활방수 등 거리측정기의 특성을 감안해야겠지만, 이와 함께 브랜드 평판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레이저 측정기와 GPS 측정기로 구분해서 ‘잘 나가는’ 거리측정기 브랜드를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레이저 측정기. 최근 1년간 많이 판매된 레이저 측정기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1위가 차쉬넬, 2위가 부쉬넬, 3위가 파인디지털이다. 점유율은 각각 27%, 21%, 15%다. 다음은 니콘(8%), 보이스캐디(6%), 골프존데카(6%), 스마트리(5%), 골프존(5%)이 한 자리 수 점유율로 다음 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브랜드별 판매량 1, 2위에 나란히 오른 차쉬넬과 부쉬넬은 외국 브랜드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확연히 달라 재미있다. 차쉬넬은 샤오미 브랜드답게 가성비가 최고다. 아무리 비싸야 다나와 가격 기준으로 8만 원을 넘지 않고, 심지어 MiLESEEY pf210은 다나와 최저가가 3만 4,000원이다. 평균적으로 거리측정기 가격이 20만 원 안팎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차쉬넬 제품 가격은 솔깃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로 골프 입문자나 초보 탈출을 원하는 ‘골린이’들이 ‘거리측정기 맛보기’용으로 차쉬넬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비하면 부쉬넬은 고급 브랜드다. PGA 선수 99%가 사용하는 전문가용 거리측정기다. 가격도 5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성능이나 기능을 따질 때 충분한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나마 GPS 측정기에서는 보이스캐디와 골프존데카, 파인디지털 등 국산 브랜드가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거리측정기 전체 시장에서 GPS 측정기가 차지하는 절대적인 비중 자체가 크지 않다는 것이 한계로 꼽힌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차쉬넬 MiLESEEY pf210



브랜드에 이어 제품 모델별로도 베스트 5를 꼽아봤다. 레이저 측정기에서는 역시 차쉬넬 브랜드의 ‘차쉬넬 MiLESEEY pf210’이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앞서 말한 대로 다나와 최저가 3만 4,000원의 매력적인 제품이다.


스윙 거리가 너무 멀어 거리와 스윙 각도를 측정할 수 없는 경우 골프 탄도 보정 모드가 활성화되고, 탄도 보정거리와 각도가 빠르게 계산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바로 핀까지 측정거리를 알려주고, 깃대 잠금 기능이 있어서 주변 장치 간섭 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110x65x38mm의 컴팩트 사이즈에 164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6X 망원 고정 초점 광학 망원경 시스템에 7개 시야각을 지원한다. 해외 구매 대행이지만 1주일이면 받을 수 있다. 


2위는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100이, 3위는 부쉬넬 프로 XE, 4위는 니콘 쿨샷 프로 스태빌라이즈드, 마지막으로 5위는 부쉬넬 투어 V5 SHIFT에 돌아갔다. 유일하게 국산 제품으로 베스트 5에 오른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100은 주변 숲이나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그린의 깃대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핀 파인더 기능,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서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들을 지원한다. 슬로프 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의 온오프 기능을 외부 LED 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통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터치 한 번으로 최대 1000m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GPS 측정기만 놓고 보면 보이스캐디의 ‘압승’이다. 2위에 랭크된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aim W10’을 제외하고는 1~5위가 모두 보이스캐디 제품으로 ‘보이스캐디 T7’이 1위, ‘보이스캐디 T6’, ‘보이스캐디 VC4’, ‘보이스캐디 A1’이 각각 3~5위에 올랐다.


보이스캐디 T7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 일단 눈길을 끈다. 손목에 감기는 스트랩 촉감도 좋다.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채택한 것도 흥미롭다. T7에 탑재된 정보를 AI가 골퍼에게 자동 제공하고,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APL이 스스로 핀 위치를 확인하고 보정한 다음 정확한 거리를 안내해 준다. 스마트 코스 뷰 기능이 있어서 상세한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골퍼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그린을 바꿔가며 그린 고도나 크기, 위험지역, 공략지점 등 다양한 정보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무게는 30.4g, 가격은 다나와 기준 34만 원이다.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정은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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