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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야, 올 여름을 부탁해!! [차트뉴스]

다나와
2021.06.18. 1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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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날이 덥고 습해지면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잠시만 실온에 두더라도 음식물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조리한 음식은 오래 방치하지 말고 바로 먹거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여름에는 특히 냉장고가 ‘블랙홀’이 된다. 집안의 모든 식재료와 음식을 빨아들이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기특하다.


지금이야 냉장고가 일상적이고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가정용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00년이 조금 넘는다. 냉장고가 발명되면서 일상 생활이 바뀌고, 산업 문명도 새롭게 발전하는 전기가 됐다. 매일 장을 봐야 하는 가사노동의 부담이 줄고, 식료품 유통기간 및 보관기간이 늘어나면서 근로자들의 일하는 방식도 바뀐 탓이다. 그래서 냉장고를 ‘인류의 일상을 바꾼 혁명적인 제품’이라고도 한다. 이번 차트뉴스에서는 다나와 소비 형태 통계시스템인 다나와리서치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냉장고 구매패턴을 쫓아가 본다.



냉장고 수요는 여전히 ‘상승 중’



냉장고 보급률이나 대체제로서 김치냉장고 수요를 감안하면 냉장고 시장이 정체기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냉장고는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으로 대체 및 신규수요가 꾸준하고, 혼수가전까지 맞물리면서 매년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다나와리서치 자료에서도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5% 이상 수요가 증가했다. 냉장고 판매대수 기준으로 2019년에는 전년보다 3% 늘었고, 다음해인 2020년은 성장률이 27%로 급격하게 뛰었다.  


특히 지난해 냉장고 성장률이 두드러진 것은 코로나19의 공이 컸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삼시세끼 집밥으로 식재료 구입이 많아진 탓에 자연스레 냉장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명 ‘집콕 라이프’의 필수품이 된 것. 여기에 해외여행을 대신해 값비싼 가전제품에 투자하는 대체소비가 일고,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도 냉장고 수요 확대에 기폭제가 됐다는 풀이다.



양문형? No… ‘2도어 일반형 냉장고’가 베스트셀러



냉장고를 구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준이 도어 수, 도어스타일이다. 냉장고는 도어 개폐 방식에 따라 일반형과 양문형으로 나뉘며, 그에 따라 도어스타일도 달라진다. 크게 일반형 1, 2도어, 양문형 2, 4도어, 1도어 미니냉장고가 있으며,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3도어와 6도어 냉장고도 나와 있다. 


4도어 냉장고는 상부 냉장실, 하부 냉동실로 총 4개 도어가 있다. 좌우 통합형 냉장실 구조로 수납이 편하고, 슬라이딩 선반 또는 서랍식 냉동칸으로 안쪽 식재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하단에 위치한 냉동실을 이용하려면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야 해서 불편할 수 있다. 


양문형 2도어 냉장고는 양쪽에 도어가 있는 형태로 왼쪽은 냉동실, 오른쪽은 냉장실이다. 제품에 따라 냉장실 상/하부가 분리된 3도어도 있다. 3도어는 도어를 여닫을 때 냉기 손실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양문형 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냉장이나 냉동 윗칸에 넣을 수 있어서 식재료를 넣고 꺼낼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된다. 동일 용량의 4도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4도어에 비해 공간 활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2도어 일반형 냉장고는 양문형 2도어처럼 도어 수는 2개지만, 상부 냉동실 하부 냉장실로 나뉘어져 있다. 4도어나 양문형 냉장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적어 좁은 공간에 설치하기 좋다. 용량은 600리터가 최대 용량이다. 4도어나 2도어 양문형 냉장고(800~900리터)보다 용량이 적기 때문에 식재료를 많이 저장하는 편이라면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냉장실에 비하면 냉동실이 적은 편이다. 일반형 냉장고는 구형이고, 옛날 방식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같은 일반형 냉장고지만 도어가 1개인 경우도 있다. 서브 냉장고로 사용하기 좋다. 냉장실, 냉동실, 변온실 등 특정 용도에 맞춰 단칸으로 구성돼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에 더해 보조용으로 사용하거나 일반형 1도어로만 여러 개를 조합해서 메인 냉장고로 사용할 수도 있다. 독립냉각이 되므로 냄새가 섞이지 않고,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정온성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냉장고도 1도어 형태가 많다. 일반형 1도어가 200L 이상이라면, 미니냉장고는 평균 용량이 70L다. 냉동기능이 없거나 있어도 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간단한 음식이나 음료를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이렇게 각 타입별로 장단점이 명확하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설치환경, 저장패턴 등을 감안해서 적당한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모든 제품이 그렇지만 냉장고 역시 가격이 비싸고, 첨단 기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에 맞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다나와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팔리는 냉장고 타입은 2도어 일반냉장고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소비자들이 구입한 냉장고의 45%가 2도어 일반냉장고이고, 4도어 냉장고와 2도어 양문냉장고가 각각 20% 점유율을 나타냈다. 다음이 1도어 미니냉장고(9%), 1도어 일반냉장고(6%), 3도어(1%)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같은 냉장고 타입별 판매 점유율이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전체 냉장고 판매량 중 2도어 일반냉장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45%, 2019년 46%, 2020년 44%로 일정하다. 4도어 냉장고 역시 같은 기간 21%, 19%, 20%로 유사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도어 일반냉장고가 ‘냉장고의 베스트셀러’로 입지가 굳어진 데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설치 용이성이 주효해 보인다. 동급 용량이라고 하면, 일반형 냉장고가 양문형이나 4도어 냉장고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500리터 용량의 경우 2도어 일반형 냉장고가 60만원대라면 4도어 냉장고는 130만원으로 배 이상 비싸다.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결국 어떤 환경에서든 ‘무난하게’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인기인 셈이다. 



냉장고 용량? ‘아주 크거나 아주 작거나’


  

냉장고 용량도 중요하다. 냉장고 용량에 따라 도어 스타일과 냉장고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구 인원수를 고려해 적합한 냉장고 용량을 정하게 되는데, 자녀계획이나 결혼, 동거인 등 구성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인원까지 감안해야 한다. 보통 1인가구라면 200~300L, 2인가구라면 400~500L, 3~4인가구에는 600L 이상, 5인 이상 가구라면 800L 이상이 적합하다고 본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근 1년간 소비자들이 구입한 냉장고를 용량별로 구분해 보면, 대형 냉장고에 대한 선호도를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냉장고 용량을 100L 단위로 나눴을 때, 가장 많이 팔린 것이 800~900L 대형 냉장고다. 전체 판매대수의 32%, 즉 냉장고 10대 중 3대 꼴로 800~900L 대형 냉장고가 팔렸다는 얘기다.


사실, 냉장고를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거거익선, 클수록 좋다’는 진리(?)에 공감하게 된다. 10년 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만큼 가족이 늘어날 것도 생각하고, 어떤 식재료든 ‘거침없이’ 넣으려면 기왕 구입할 때 과감하게 큰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실용적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줄고 소비 자제에 따른 보복심리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구입이 여느 해보다 활발했던 것도 ‘대용량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흥미롭게도 801~900L 다음으로 많이 팔린 것이 101~200L 소형 냉장고다. 전체 판매대수의 13%에 해당한다. 다음은 201~300L(12%), 301~400L(10%), 501~600L(9%), 601~700L(7%) 순으로 소형일수록 많이 팔렸다. 1인가구가 증가하고, 기존 냉장고의 보조 개념으로 소형 냉장고를 구입하는 가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냉장고가 잘 팔린다. 양극화 현상이다. 1인가구나 신혼부부, 3인 이상 가구처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소비자 선택이 극명하게 갈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효과 톡톡 



가전제품의 품질을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다. 에너지를 공급했을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즉 전력량 대비 효율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1에서 5까지 등급으로 나타내며,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장고의 연간소비전력량(2017년 하반기 기준)은 369.8kWh, 3등급 냉장고는 449kWh다. 전기세로 바꾸면 1등급은 연간 59,000원, 3등급은 연간 72,000원으로 약 13,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삼성전자가 밝힌 자료에서도 비스포크 냉장고 1등급(RF85T913AP)은 한 달 평균 3,984원, 3등급(RF85T9013AP)은 5,008원으로 1년 기준 12,288원 차이가 있다. 통상적으로는 1등급 제품이 5등급 동일제품에 비해 약 30~4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소비전력이 같은 동일 모델이더라도 제조일 기준으로 등급이 다른 경우도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등급기준에 따른 변경으로 제품 구매 시 제조사정보 등을 통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 1년간 에너지소비효율별 냉장고 판매대수를 비교해 보면, 에너지효율이 좋은 제품이 많이 팔리기도 많이 팔린다. 1등급이 전체 판매량의 42%, 2등급이 40%에 달할 정도로 1, 2등급 제품에 소비자 구매가 집중됐다. 이어 3등급이 14%, 4등급 2%, 5등급 1%로 에너지효율이 떨어질수록 판매 점유율도 떨어졌다.


에너지효율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좋아졌지만, 작년 3월부터 시행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효과가 커 보인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면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해 준 덕에 1등급 냉장고 구매가 활기를 띠었다는 풀이다. 실제 자료에서도 환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6~8월에는 1등급 제품이 많이 팔리다가 정부지원금이 소진된 하반기에는 2등급 제품이 주력 판매제품으로 돌아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1월 한 달간 판매된 냉장고 중 1등급은 39%, 2등급은 43%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동일 사양이라면 2등급 냉장고가 1등급에 비해 20~30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 



소비전력 낮을수록 잘 팔려



소비전력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처럼 전자제품의 중요한 스펙 가운데 하나다. 특히 여름에는 누진세에 따른 ‘세금폭탄’ 위험이 있는 만큼 소비전력에 주의해야 한다.


소비전력을 흔히 전기 사용량으로 아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이해다. 소비전력은 에너지 소비 속도, 즉 전자기기가 운용되기 위해 필요한 단위 시간당 전기 에너지 양을 의미한다. 다만 냉장고는 플러그를 뽑지 않고 24시간 내내 가동하기 때문에 시간당 소비전력이 아니라 한 달간 소비전력으로 표기하는 것이 다르다. 성능이 비슷하다면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냉장고도 다른 가전제품처럼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이 인기다. 다나와리서치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판매된 냉장고의 절반이 넘는 59%가 소비전력 25kW 이하 제품이었다. 이보다 소비전력이 많은 26~30kW 제품은 전체 판매량의 29%를, 31~35kW 제품은 판매량의 10%로 소비전력이 클수록 구매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전력만으로는 전기세가 어느 정도 나올지 유추하기는 힘들다. 대개는 10W 장비를 1시간 사용할 경우 약 1.08원 전기비가 나오는 것으로 산출하고 있다.



냉장고도 컬러 시대!



다음 알아볼 것은 냉장고 컬러다. 최근 1년간 판매된 냉장고의 61%가 메탈 재질에 실버/그레이 컬러로 나타났다. 2위는 화이트 컬러로 전체 판매량의 24%가 백색이다. 판매대수만 보면, 냉장고가 백색가전으로라 불렸던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메탈 재질에 실버/그레이 컬러가 대세다. 메탈 재질의 실버/그레이 컬러는 튼튼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냉장고가 인테리어 가전으로 변신하는데 기틀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단어 그대로 ‘컬러풀’한 색상이 부상하고 있다. 블랙/블루 컬러가 전체 판매량의 8%에 이르는가 하면, 핑크/퍼플, 와인/레드, 골드/브라운, 그린/민트, 옐로우/오렌지 색상 역시 판매되는 비율이 8%로 적지 않다. 


이렇게 ‘냉장고 컬러 시대’를 점화한 것이 삼성전자 ‘비스포크’다. 라이프스타일 및 공간에 따라 제품 외관의 색상과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는 올 들어서는 22종 기본패널 외에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도 오브제컬렉션으로 공간 인테리어 가전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소비자들도 집안 인테리어에 적합한 개성 있는 연출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컬러풀 냉장고’는 당분간 냉장고 시장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어떤 냉장고가 인기 1위 했을까?



그럼 이제 각 분야별로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꼽아본다. 먼저, 도어별이다. 2도어 일반냉장고로는 삼성전자 RT62K7045SL이, 4도어는 LG전자 디오스 F873S11E, 2도어 양문냉장고는 삼성전자 RS84T5071SL이 가장 많이 팔렸다. 1도어 미니냉장고는 LG전자 F-A201GDW가, 1도어 일반냉장고는 삼성전자 RZ21H4000WW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이다. 캐리어, 위니아딤채, 롯데하이마트 냉장고도 있지만 주도권은 삼성과 LG가 쥐고 있고, 그만큼 냉장고 시장이 양사 간 각축장이 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2도어 일반형 냉장고 중에서 ‘판매 1위’에 오른 삼성전자 RT62K7045SL는 615L 메탈 소재로 상냉동 하냉장 타입으로는 최대 용량이다. 2도어 일반형 냉장고가 시장의 주류라는 점에서 좀 더 관심있게 봐야 할 제품이다. 냉장실과 냉동실 독립냉각 방식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해 주고, 필요한 경우 냉동실을 냉장실로 바꿔 쓸 수 있다. 테이크 아웃 트레이, 프리스탠딩 아이스메이커 등 부가기능도 다양하다.   


LG전자 디오스 F873S11E는 4도어 냉장고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상냉장 하냉동 타입으로 용량이 870L다. 신선야채실, 대용량바스켓이 있어서 수납이 편리하다. 메탈 재질로 심플한 절제미,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모델은 851~900L 용량대 냉장고에서도 판매 1위에 올랐다.



801~850L에서는 삼성전자 RS84T5071SL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101~200L에서는 LG전자 B187WM, 201~300L 역시 LG전자 B267WM이 인기 모델로 꼽혔다. 301~400L는 삼성전자 RB30R4051B1이 판매 1위에 올랐다. 


LG전자 B187WM는 189L 일반형 2도어 냉장고로 인터넷 최저가로 27만원대다. 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야채와 과일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에 포켓 핸들 방식이다. 2021년형 신모델 B180WM이 B187WM과 성능과 외형에서 동일하다.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정은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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