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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의 시대는 갔다! 이제 대세는 넥밴드형 [차트뉴스]

다나와
2021.06.18. 1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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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사이 휴대용 선풍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선풍기는 우리가 무더운 여름을 지낼 때 필수로 꼽히는 가전제품이다. 전기 요금이 우려되는 에어컨과는 달리 소모 전력이 부담 없기에, 대부분 가정에는 (반드시라 해도 좋을 정도로) 선풍기가 폭넓게 비치돼 있다. 소모 전력이 적다는 점은 다시 말해 거치용이 아니라 휴대용 배터리로도 감당이 될 구조의 가전제품이라는 말도 된다. 샤오미의 미 파워 뱅크를 필두로 휴대용 배터리가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던 2016년경, 기록적인 폭염이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이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 USB 단자에 꽂아서 쓸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하나의 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상태다.




핸디형 선풍기 판매 호조 속에서 선전하는 넥밴드형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휴대용 선풍기를 이야기할 때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의 형태는 한 손에 들고서 사용하는 ‘핸디형’이 대부분이었다. 핸디형 선풍기는 이듬해인 2019년까지 계속 판매량이 증가하는 성장기를 맞았으나, 작년에는 판매량이 크게 줄어드는 상황을 맞았다. 이는 작년 여름의 평균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아 선선했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고, 이미 핸디형 선풍기의 보급률이 높아져 새로운 수요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신 줄어든 만큼의 시장 점유율을 새로운 형태의 휴대용 선풍기인 ‘넥밴드형’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넥밴드형은 양쪽 끝에 선풍기 날개를 부착한 형태의 휴대용 선풍기로, 손에 들고 사용하는 핸디형과는 달리 목에 걸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넥밴드형 선풍기는 2019년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올해 5월을 기준으로는 핸디형 선풍기의 판매량을 앞지르고 있다. 휴대용 선풍기를 바라는 신규 수요를 핸디형이 아닌 넥밴드형 선풍기가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최초로 보급되기 시작한 휴대용 선풍기는 휴대용 배터리의 USB 단자에 꽂아서 쓰는 ‘USB 장착형’이었다. 이후에는 자체 배터리를 내장한 ‘핸디형’으로 대세가 옮겨갔고, 다양한 형태의 핸디형 선풍기가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급격히 휴대용 선풍기 시장을 성장시켰다. 그리고 2019년부터 점차 새로운 형태의 ‘넥밴드형’ 선풍기의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현재의 시점에서는 다른 두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압도하는 상황이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의 판매량을 살펴보자면 핸디형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의 USB 장착형이 19%로 여전히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넥밴드형의 판매 점유율은 1년을 기준으로 보자면 31%를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지표만 보자면 핸디형의 판매량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의 기조로 미루어 짐작해 보자면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될 휴대용 선풍기의 형태는 넥밴드형이 될 것이다.




소음이 적은 BLDC 모터 제품들이 인기



선풍기의 핵심 기술은 ‘모터’에 있다. 날개를 회전시키는 모터가 선풍기를 이루는 기술적 요인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 모터로는 크게 BLDC 모터DC 모터 두 가지가 사용된다. DC 모터는 가장 일반적인 모터의 형태로, N극과 S극의 극성을 이용하면서 브러시가 전류의 흐름을 수시로 변화시켜 모터를 돌아가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다만 기계적 접점으로 인해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며, 회전의 소음이 큰 편이다.


BLDC 모터는 DC 모터에서 브러시를 뺀 형태의 모터(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를 이야기한다. 브러시가 없기에 마모가 없고 그에 따른 회전 소음이 줄어들지만, DC 모터에 비해 제어가 복잡해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현재 판매되는 휴대용 선풍기는 소음이 적고 오래 쓸 수 있는 BLDC 모터 제품이 보다 선호된다. 작년 6월부터 1년 동안 판매된 휴대용 선풍기의 모터 종류를 볼 때, DC 모터의 판매 점유율이 전체의 32%며 BLDC 모터 탑재 제품은 6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제품들을 선호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력이 아예 없다면 휴대용 선풍기는 동작할 수 없다. 당연히 휴대용 선풍기는 USB에 날개만 꽂는 형태가 아니라면 모두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배터리의 용량이 크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또 그만큼 제품의 무게는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휴대’에 방점이 찍힌 휴대용 선풍기는 큰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들은 그다지 선호되지 않으며, 배터리 용량이 작더라도 무게가 가벼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판매된 제품들의 배터리 용량을 살펴보자면, 용량의 제품이 전체의 70%가 넘는 판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휴대용 배터리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2600mAh 이하의 제품이 전체의 73%로, 1200mAh 이하 제품이 6%며 1200mAh 이상 2600mAh 이하가 67%를 차지한다. 5200mAh를 초과하는 휴대용 선풍기의 점유율은 2%로, 휴대보다는 사무실 등에 거치해 두는 용도의 상대적으로 부피가 큰 제품들이라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판매되는 제품들의 무게를 살펴보자면 이런 경향성은 더욱 확연히 드러나는데, 대부분의 판매 제품의 무게는 300g 이하며(91%), 300g 초과 500g 이하의 제품도 5%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해 제일 잘 나간 휴대용 선풍기 BEST 5



핸디형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에는 파세코와 오난코리아의 제품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파세코의 ‘PMF-AB9030’은 BLDC 모터를 사용한 대표적인 휴대용 선풍기로, 166g의 무게를 가지고 3시간 내외의 사용성을 보장하는 표준적인 형태의 제품이다. 파세코에 이어 판매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N9-FAN PRO 2세대’는 2500mAh의 상대적 대용량의 배터리, 다양한 색상 등의 이점과 함께 기본 구성품으로 충전용 거치대가 제공되는 제품이다.


두 제품의 뒤를 잇고 있는 제품은 그린전산의 ‘LCB-EET01’로, BLDC 모터의 저렴한 제품이라는 것과 함께 LG의 자문과 컨설팅을 받아 품질 테스트와 안전 인증을 받았다는 걸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다. 이외에도 BT21 등 다양한 콜라보 캐릭터 상품을 내놓고 있는 워브코리아의 ‘WEF002’, 손잡이를 꺾어서 책상 등에 거치시켜 사용할 수 있는 프롬비 사일런트스톰 ‘FA135’와 같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들어 각광을 받는 넥밴드형 선풍기는 중국 제조사 ‘지수라이프(JISULIFE)’의 무날개형 제품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밴드 양 끝단에 선풍기 날개를 두고 여기에서 사용자의 얼굴로 바람을 쏘는 형태가 아니라, 밴드 상단에 구멍을 뚫어 이곳으로 은은하게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4000mAh의 휴대용 선풍기로는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0시간 이상의 사용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는 삼우힐링라이프의 ‘FAN-113’은 양 끝단에 선풍기 모터와 날개가 위치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넥밴드형 선풍기로, 전체 판매량의 39%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는 실리콘 마감 처리된 그레이와 블루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적인 신일전자의 ‘SIF-UNF3’, 신일전자 제품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한 블루아이디의 ‘BI-NF5’와 같은 제품들의 유의미한 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안혜선 hyeseon@danawa.com

글 / 최덕수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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