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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힘드시죠? 홍삼 한 포 하세요! [차트뉴스]

다나와
2022.07.25. 10:04:05
조회 수
3,401
12
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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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그리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는 스스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기능식품, 홍삼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버텨보자

 

 

해마다 쭉쭉 증가하는 홍삼 판매량

 

 

오랜 기간동안 한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아 온 홍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해마다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를 덮치면서 한국에서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2019~2020년에는 홍삼 판매량이 약 30% 증가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정관장

 

그리고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홍삼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뜨겁다. 최근에는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홍삼 제품들이 TV 매체 등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주로 홍삼 섭취를 즐겨왔던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과 청소년층에서도 홍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2022년 상반기 홍삼 판매량은, 이미 2021년 한 해 판매량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빅 이벤트인 ‘추석’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명절 선물이자 효도 선물이기도 한 홍삼 판매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 중의 삼, 홍삼의 인기 비결은?

 

 

‘삼’에는 사실 홍삼 외에도 인삼, 흑삼, 수삼, 장뇌삼, 산삼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홍삼의 인기를 따라올 ‘삼’은 없다. 지난 1년간 판매점유율을 살펴보면 이 차이가 매우 극명하게 드러난다. 홍삼 제품이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무려 98.53%나 되는 압도적인 판매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삼 다음으로는 인삼, 흑삼, 수삼, 장뇌삼, 산삼, 새싹삼, 백삼 등이 순서대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인삼이 그나마 1%에 가까운 0.98%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0.01~0.1% 수준에 불과하다.

 

 

홍삼의 인기 비결은 아무래도 복용이 간편하다는 데 있다. 인삼을 찌고 말려서 먹기 좋고 보관하기도 편하게 가공한 것이 바로 홍삼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약리성분도 더욱 증가하므로, 어떻게 보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홍삼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체질을 크게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대중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왜 하필 ‘6년근’ 홍삼일까?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홍삼 제품들은 대부분 6년근 홍삼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판매량을 살펴보면, 6년근 홍삼이 전체 홍삼 판매량의 99.41%를 차지하고 있다. 왜 하필 6년근 홍삼을 사용하는 걸까?

 


바로 홍삼의 원료인 인삼이 가장 풍부한 영양을 갖는 시기가 6년이기 때문이다. 인삼에는 해마다 ‘장엽’이라는 잎이 돋아나는데, 자란지 6년이 되면 장엽이 6개까지 돋아난 후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성장이 끝난 것이다. 6년까지는 사포닌 등 영양 성분이 증가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6년째에 수확하여 홍삼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먹기 편한 스틱형 홍삼이 인기!

 

 

홍삼은 주로 먹기 편한 농축액이나 액기스 형태로 소비된다. 인삼이 차 형태로 많이 소비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보인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1회 복용량만 따로 포장한 스틱형 제품이 매스컴에 노출되고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홍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스푼으로 떠 먹거나 정과로 먹는 홍삼을 일반형이라고 했을 때, 4년 전에는 일반형과 스틱형 제품이 거의 반반씩 판매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틱형이 63% 판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4년간 점유율이 12%나 증가한 것이다. 심지어 스틱형 홍삼의 절대적인 판매량은 4년 전에 비해 무려 4배나 늘어났다.

 

 

홍삼, 지금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홍삼 시장은 여전히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이 꽉 쥐고 있다. 과거 공기업이던 시절부터 홍삼을 취급해오다 보니, 홍삼하면 ‘정관장’이라는 브랜드가 거의 대명사로 자리잡힌 것이다. 현재 홍삼 시장은 마치 한국인삼공사 대(VS) 비한국인삼공사로 느껴질 정도로 한국인삼공사 점유율이 높다.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홍삼 시장에서 한국인삼공사의 판매 점유율은 87.39% 수준이다.


물론 비한국인삼공사 제품 중에서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들이 있다. 이 비한국인삼공사 인기 제품들은 홍삼의 지표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매우 높고,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약사신협 프리미엄 홍삼정 천명 플러스 240g 77,610



특허받은 인삼 추출물 제조 공법으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인 서울약사신협의 떠먹는 홍삼이다. 엄선된 국내산 6년근 인삼만을 선별하여 저온에서 진공 농축하였으며, 홍삼농축액 외의 다른 원료는 들어가지 않았다.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무려 54mg에 달한다.



고려홍삼중앙회 면역강화 홍삼스틱 진세노사이드 40mg 10ml 4개 103,260



고려홍삼중앙회에서 출시한 스틱형 홍삼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정제수 외에는 아무런 재료도 넣지 않았으며,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40mg이다. 높은 함량의 진세노사이드를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이제 현재 홍삼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을 유형별로 하나씩 살펴보자.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10ml 30포  44,470



홍삼/인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 바로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다. 1회 섭취량이 하나하나 개별 포장되어 있는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쓴 맛이 적어 젊은 층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1일 섭취량에 해당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7mg이다. 하루 1포씩 섭취하면 된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진고 100g 12,160

 


떠먹는 타입의 일반형 홍삼이다. 작은 숟가락이 동봉되어 있으며, 하루 두 스푼씩 떠먹으면 된다. 용량은 100g으로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할 때 약 5일분에 해당하는 적은 용량이다. 하지만 떠먹는 제품 특성상 변질되기가 쉽고, 용기가 작다 보니 휴대하기가 간편해 오히려 용량이 적은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가격이 적당해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1일 섭취량에 해당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0mg이다. 여기에 벌꿀 등이 부원료로 들어가 너무 쓰지 않고 단맛이 난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20ml 16병 26,640


 

마시는 타입의 액상형 홍삼이다. 1회 섭취량이 앰플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스틱형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각종 약재와 비타민C를 배합하여 홍삼농축액 특유의 진하고 걸쭉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 다만 홍삼농축액 함량이 5% 정도로 다른 제품에 비해 낮고 진세노사이드 함량도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건강 드링크에 가깝다. 1회 1병씩 상시 섭취가 가능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 doil@danawa.com

글 / 박다정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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