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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에서 펼쳐지는 삼성과 애플의 치열한 전쟁터! [스마트 워치 차트뉴스]

다나와
2023.07.27. 1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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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의 전망은 밝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 '건강 도우미'로 포지셔닝한 스마트 워치 시장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창창한 미래가 그려지는 웨어러블 기기다 보니 시장 경쟁이 꽤나 치열한 편인데, 소비자 입장에선 사실 이 제품이든 저 제품이든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기 마련이다. 


물론, 이쪽 계통에 빠삭한 사람이라면야 스펙 차이를 바로 알아차리겠지만 일반 소비자는 디자인도 기능도 비슷한데 도대체 뭐가 다르고 그게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하지만   제품에는  있다. 요즘 잘 나가는 스마트워치는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 스마트 워치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자.




커져가는 스마트 워치 시장



스마트 워치가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2020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90% 이상 상승한데 이어 2021년과 2022년에도 54%, 23% 성장을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상승폭은 작아지고 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다.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스마트 워치의 건강 관련 기능들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고객층이 기존 2030 세대에서 중장년 층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준 코로나19 사태도 스마트 워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오는 3분기 신형 스마트 워치 갤럭시워치6와 애플워치9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23년 전망도 기대해 봄 직하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저 브랜드인 만큼 전체 스마트워치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워치 유저 절반은 갤럭시워치



국내 스마트 워치 1인자는 삼성전자다. 최근 4년간 꾸준히 전체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지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삼성의 독주가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애플이 매해 야금야금 점유율을 키우고 있기 때문. 2019년만 해도 10%에 불가했던 애플은 2022년 23%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애플은 보급형 기본형, 플래그십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많다. 2023년에는 애플워치의 활용성을 높여 줄 애플페이가 국내 런칭된 데다가 신제품 출시까지 예정되어 있어 순조롭게 점유율을 키워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대적으로 삼성전자와 애플 외 타 브랜드의 점유율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저가형 스마트 워치가 메이저 브랜드 제품과 디자인만 유사하다는 불만족 후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영향으로 추정된다. 




제조사를 따라가는 디스플레이



스마트 워치 패널은 브랜드 점유율에 영향을 받는다. 현재 가장 많은 스마트 워치에 탑재되어 있는 패널인 슈퍼 아몰레드는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 워치에 사용하는 패널이다. 점유율은 55%로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시장 점유율과 유사하다. 2위는 당연히 애플이 사용하는 패널, 레티나 LTOP OLED다. 이 역시 애플의 점유율과 유사한 22%의 점유율을 보인다. 


슈퍼 아몰레드는 디스플레이 위에 터치스크린 패널을 부착한 형태가 아닌,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을 내장시켜 화질 손상을 최소화한 패널이다. 기존 아몰레드 패널 대비 약 5배 이상 선명하다고 한다. 


레티나 LTPO OLED는 애플의 고해상도 저전력 패널이다.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표현할 수 있는 OLED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시킨 고사양 디스플레이로 애플 제품 중에서도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로 주로 탑재된다.


그 외 제조사들은 LCD 대비 시야각이 넓고 응답속도가 빠른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아몰레드, 가격 경쟁력이 비교적 높은 TFT 패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거익선이 스마트 워치에는 안 통한다?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기기는 대부분 '거거익선'이다. 화면이 넓으면 넓을수록 좋다는 말인데 손목에 착용해야 하는 스마트 워치는 얘기가 다르다. 가장 판매가 많이 일어난 디스플레이는 1.5인치 미만으로 점유율 순위를 따져보면 1.21~1.40인치가 37.8%로 1위를 기록했고 1.01~1.20인치가 21.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비교적 대형 디스플레이에 속하는 1.81~2인치는 9%에 그쳤다. 


스마트 워치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착용감을 결정한다. 상대적으로 손목이 얇은 여성이나 학생들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가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에 주요 제조사들은 시인성과 착용감을 고려해 1.5인치 미만 스마트워치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세로 자리잡은 Wear OS



2020년까지 스마트 워치 운영체제를 주름잡던 ‘타이젠’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9년 80%가 넘었던 타이젠의 점유율은 2022년 0.4%로 곤두박질쳤다. 타이젠의 자리를 꿰찬 건 구글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워치 운영체제 Wear OS다. Wear OS는 2020년 0%대에서 점유율이 급등해 2021년 48%, 2022년 67%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그야말로 신데렐라가 됐다.


두 운영체제의 운명을 바꾼 이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021년 갤럭시워치의 운영체제를 타이젠에서 Wear OS로 전환했다.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 워치는 사후 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가 필요하다.


애플의 iOS는 애플 워치의 점유율 상승에 발맞춰 2019년 14%에서 2021년 29%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2022년에는 다소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27%라는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블루투스 V5.0 대세 언제까지 지속될까?



블루투스는 무선연결기기의 성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버전이 높을수록 기기간의 연동이 안정적이며 음질과 배터리 효율이 뛰어나고 더 넓은 전송 거리, 그리고 더 많은 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당연히 시장에서도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버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특정 제품군의 이슈로 인해 이전 버전의 블루투스가 더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실제 다나와 리서치에 의하면 블루투스 5.3이 등장했음에도 블루투스 5 버전이 2022년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다. 점유율은 70%, 2021년 97%에 달했던 점유율을 생각하면 뼈 아픈 하락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이다. 블루투스 5.2가 15%로 점유율 2위를, 가장 성능이 좋은 블루투스 5.3은 6%를 겨우 기록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블루투스 5의 선전은 블루투스 5를 탑재한 갤럭시워치 4의 인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갤럭시워치 4의 판매량은 다나와 기준으로 현재까지도 전체 모델 중에서 1위를 기록해 인기가 많다. 이번 하반기에 예정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형 스마트워치가 출시되면 블루투스 5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워치에서 선호하는 건강 기능은?



스마트 워치에는 심박수 측정, 수면 정보, 칼로리 기능이 가장 많이 탑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수 측정은 혈류 움직임을 감지해 착용자의 현재 심박수를 알려주는 기능이고 수면 정보는 팔의 움직임, 맥박 등 신체 정보를 단서로 얕은 수면, 깊은 수면과 같은 수면주기를 기록하는 기능이다. 칼로리는 착용자가 소비한 열량, 칼로리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여성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비율도 높은 편이다. 여성 건강 모니터링은 월경 주기에 대한 신체 변화를 기록하고 안내하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혈중산소농도, 낙상감지, 심전도, 스트레스 지수부터 혈압, 체성분 분석, 코골이 감지, 체온 측정, 충돌 감지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고 있다. 구매 전 자신이 원하는 건강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한다.




삼성 & 애플 인기상품 BEST 5



▲ 갤럭시 워치4 44mm 알루미늄 190,000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 워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 워치는 갤럭시 워치4 44mm이다. 2021년형 1.4인치 스마트워치로 패널은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는 Wear OS를 탑재했다. 블루투스v5.0과 WiFi, NFC도 함께 지원하며 361mAh 배터리가 탑재돼 충전 없이 평균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운동 측정은 수영, 골프, 스키, 승마까지 가능하고 체성분 분석, 심전도, 혈압, 혈중 산소 농도, 코골이 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갤럭시 워치5 40mm 알루미늄 229,000


갤럭시 워치5 40mm는 신형임에도 전작의 판매량을 뛰어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2022년형 1.2인치 스마트워치이며 시리즈 최초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패널은 슈퍼 아몰레드로 전작과 동일하며 마찬가지로 Wear OS 운영 체제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블루투스v5.2를 사용했으며 배터리는 284mAh 용량으로 평균 2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 갤럭시 워치5 44mm 알루미늄 255,540


판매량 3위는 갤럭시 워치5 44mm이다. 2022년형 1.4인치 스마트워치로 갤럭시 워치5 40mm 대비 성능에 큰 차이는 없으나 커진 제품 크기만큼 41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다만 사용 기간은 평균 2일로 동일하다. 무게는 33.5g, 40mm 보다 약 5g 더 무겁다.




▲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스테인리스 스틸 46mm 219,600


4위 역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스테인리스 스틸 46mm다. 판매량 1위인 갤럭시 워치4와 동일한 2021년형 1.4인치 제품이지만 실제 사이즈는 46mm로 2mm 더 큰 화면을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 포함 주요 스펙은 대부분 동일하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52g으로 무겁다.




▲ 애플워치 SE 2세대 40mm 실버 알루미늄 327,990



애플워치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애플워치 SE 2세대 40mm로 2022년형 1.57인치 제품이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Retina LTPO OLED, 운영체제는 iOS(WatchOS)를 탑재했고 225mAh의 배터리로 평균 1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삼성, 애플 제외한 인기상품 BEST 5



▲ QCY GTS 스마트워치 2세대 21,359


호랑이가 없는 골에 왕 노릇을 하는 토끼는 QCY GTS이다. 가성비 무선이어폰으로 유명한 QCY사의 2023년형 1.58인치 스마트워치로 TFT 디스플레이에 14일 동안 사용 가능한 28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능은 기본적인 운동 기록과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칼로리, 수면, 여성 건강 모니터링, 스트레스 지수 등을 지원한다. 저가형임에서도 IPX8 방수등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




▲ 어메이즈핏 GTS 4 미니 118,790


2위는 어메이즈핏의 GTS 4 미니가 차지했다. 어메이즈핏은 점유율 자체는 높진 않지만 삼성과 애플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스마트워치 브랜드다. 어메이즈핏 GTS 4 미니는 2022년형 1.65인치 스마트워치로 120가 넘는 스포츠모드와 최대 45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Zepp OS, 디스플레이 패널은 아몰레드다.





▲ ZORDAI ZD8 Ultra Max 23,810


3위를 기록한 ZORDAI ZD8 Ultra Max는 2.08인치의 2022년형 스마트워치다. HD 사파이어 스크린을 탑재해 준수한 화질을 지원하며 블루투스5.0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380mAh로 일상 모드로 평균 7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 지원 기능은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심전도,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칼로리, 수면 정보 등이 있다.




▲ QCY GTC 18,250


QCY는 1위에 이어 4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4위를 차지한 QCY GTC는 2022년형 1.85인치 스마트워치로 QCY GTS와 동일한 TFT 패널을 탑재했으나 배터리 용량은 220mAh로 더 작아 평균 3~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방수방진 등급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QCY GTS는 IPX8로 완전 방수만 지원하는 반면 QCY GTC은 방수와 방진까지 지원하는 IP68 등급이다.




▲ ZORDAI ZD8 Ultra Max+ 27,140


마지막을 장식한 제품은 3위인 ZORDAI ZD8 Ultra Max의 상위호환 모델인 ZORDAI ZD8 Ultra Max+다. 2022년형 2.2인치 스마트워치로 기본적인 기능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나 배터리 용량이 420mAh로 더 커졌고 나침반 기능과 UI 인터페이스가 추가됐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최정표 wjdvvy@cowave.kr

글 / 양윤정 news@cowave.kr

(c) 비교하며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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