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축전용량 42kWh와 51kWh 배터리팩 옵션을 갖춘 크레타 일렉트릭을 인도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팩에 LFP 셀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42kWh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390km, 51.4kWh 는 473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크레타 일렉트릭은 충전 전면에서도 평균이며 DC 충전기를 통해 58-10% 충전 세션에 최소 80분이 필요하다.
크레타 일렉트릭의 롱레인지 모델은 0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9초가 소요된다.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기술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우선은 앞바퀴 굴림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i-페달 또는 원 페달 주행 기능을 제공하며, 이 기능은 벵갈루루, 델리, 뭄바이와 같은 대도시의 혼란스러운 정차 및 교통 체증에서 고객이 특히 높이 평가할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크레타 일렉트릭은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레타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다. 전기차 특유의 앞 얼굴을 채용했다. 픽셀 그래픽 디테일과 액티브 에어 플랩(AAF), 구름 저항이 낮은 타이어로 감싼 17인치 공기역학적 휠, 픽셀화된 LED 후진등을 특징으로 하는 완전히 덮인 프론트 엔드가 특징이다.
내부에는 새로운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보다 인체공학적이고 깔끔한 센터 콘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고급 디지털 계기판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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