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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학생 53%, 과제 준비에 생성형 AI 활용... "생성형 AI는 나의 개인 교사"

2025.02.27.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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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 or punish? Students' views on generative AI in higher education


학생 36%, "AI는 나의 개인 교사"... 생성형 AI 활용율 53%로 절반 넘어

영국 고등교육정책연구소(HEPI)가 영국 대학 학부생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3%의 학생들이 과제 준비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개념 설명을 도와주는 'AI 개인 교사' 역할(36%)이었다. 이 외에도 연구 아이디어 제안(25%)과 관련 자료 요약(24%)에도 활용되었다.

주목할 점은 생성형 AI를 과제의 텍스트 작성에 직접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그 내용을 편집한 후 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3%의 학생들이 AI로 생성된 텍스트를 과제에 활용했지만, 편집 없이 그대로 제출한 학생은 전체의 5%에 불과했다.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학생들 중 35%는 AI가 얼마나 자주 가짜 사실, 통계 또는 인용('환각 현상')을 만들어내는지 모른다고 응답해 AI 활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권층 58% vs 취약계층 51%... 심화되는 'AI 디지털 격차'

조사 결과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서 다양한 배경에 따른 '디지털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특권층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58%가 과제에 생성형 AI를 사용한 반면, 가장 취약한 배경의 학생들은 51%만이 사용했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백인계나 흑인계 학생들보다 생성형 AI 사용 비율이 훨씬 높았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디지털 격차는 향후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는 요소로 지적됐다.

"설명은 OK, 베끼기는 NO"... 개념 설명 66% 수용 vs 편집 없는 텍스트 활용 3%

대다수 학생들은 생성형 AI의 특정 용도에 대해서는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개념 설명(66%), 연구 아이디어 제안(54%), 자료 요약(53%) 등에 AI를 활용하는 것은 수용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편집 없이 과제에 직접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단 3%만이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25세 이상 학생들은 모든 형태의 AI 활용에 대해 20-24세 학생들보다 훨씬 덜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대학 AI 정책 "명확하다" 63%, 그러나 "평가방식 변화 없다" 24%

학생들의 63%는 자신의 대학이 AI 활용에 관한 '명확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단지 12%만이 명확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또한 대다수 학생들(65%)은 대학이 AI로 작성된 과제를 식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대학들이 평가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9%의 학생들만이 평가 접근법이 '상당히 변화했다'고 답했으며, 24%는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다.

"AI 도구 제공해야" 30% vs "현재 제공 중" 9%... 학생 지원 만족도 22%에 그쳐

많은 학생들은 대학이 더 많은 AI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30%의 학생들이 자신의 대학이 AI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거나 강하게 동의한 반면, 현재 제공받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단 9%에 불과했다. AI 관련 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학생들 중 22%만이 자신이 받은 AI 관련 지원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대다수(62%)는 중립적이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졸업 후에도 AI 활용 73%, 번역(38%)·작문 향상(37%)·요약(33%) 주요 용도

학생들의 73%는 학업 후에도 AI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용도는 텍스트 번역(38%), 작문 향상(37%), 텍스트 요약(33%)이었다. 텍스트 생성을 위해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한 학생은 19%에 불과했다. 고등교육정책연구소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1. 대학들은 AI 활용에 대해 무엇이 허용되고 무엇이 허용되지 않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2. AI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경우,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AI 활용법과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품질을 검증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3. '디지털 격차'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들은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확인된 AI 도구를 경제적 여건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4. 교육부와 지방 행정부는 AI가 학업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기 위한 검토를 시급히 진행해야 한다.



FAQ

Q: 생성형 AI를 과제에 활용할 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개념 설명을 위한 '개인 교사' 역할로, 전체 학생의 36%가 이 용도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연구 아이디어 제안(25%)과 관련 자료 요약(24%)이 많이 활용됩니다. 직접적인 텍스트 생성보다는 학습을 보조하는 용도로 AI를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며, 편집 없이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과제에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5%에 불과합니다.

Q: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연령대별 차이가 있나요?

A: 네,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조사 결과 25세 이상 학생들은 20-24세 학생들보다 AI 활용에 대해 훨씬 덜 관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25세 이상 학생들 중 '어떤 형태의 AI 활용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20-24세 학생들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한 젊은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AI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편집 없이 AI 생성 텍스트를 과제에 직접 활용하는 비율은 오히려 25세 이상 학생들에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5.5% vs 1.8%).

해당 리포트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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