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5'에서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한국 시간) 삼성전자 뉴스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AI 기능뿐만 아니라,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함께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MWC25에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었다.
전시관에서는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화면에서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일상 속 맞춤형 정보를 브리핑해 주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그리고 관심사 및 사용 맥락에 따라 추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우 바(Now Bar)' 등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를 선보였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최초 XR 헤드셋인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함께 전시해 미래 기술에 대한 삼성전자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도 공개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모델뿐만 아니라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AI 기능을 확대 적용하는 전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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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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