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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주차 관제 전문 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최은우,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는 KLPGA 통산 2승을 올렸으며 지난해 10년 연속 시드를 유지한 선수가 가입하는 K-1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은우는 2023년부터 아마노코리아의 후원을 줄곧 받고 있다. 김리안은 이번에 처음 아마노코리아와 연을 맺었다.
아직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김리안은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4개의 홀인원을 작성했다.
아마노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연섭을 포함해 모두 3명의 프로 골프 선수를 후원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 관제 업계에서 1위 업체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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