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3월 31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운행으로 인한 차량 손상을 점검하고, 봄철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차량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수리 항목에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무상 점검 항목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운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이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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