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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 책임자 "첨단 AI 모델보다 3~6개월 뒤처진 모델 개발이 유리"

2025.04.07.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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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 시간) CN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AI 책임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이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보다는 '전략적인 후발주자' 입장을 취하는 것이 회사에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용 절감과 특정 사용 사례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Nvidia) GPU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부문 CEO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지난 금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첨단 기업들이 먼저 움직인 후 3~6개월 뒤처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술레이만은 "선도 기업들이 첫 3~6개월 움직인 후에 특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우리는 이를 '오프 프론티어'라고 부른다"며 "자본 집약적인 이런 모델들을 감안할 때, 빠른 후발주자 전략을 취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술레이만은 2014년 구글(Google)이 약 4억~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진 AI 연구소 딥마인드(DeepMind)의 공동 창업자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스타트업 인플렉션(Inflection)의 CEO로 재직하다 다른 직원들과 함께 작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오픈AI(OpenAI)로부터 AI 모델을 공급받고, 뉴저지의 신생 기업 코어위브(CoreWeave)로부터 추가 컴퓨팅 파워를 제공받는 등 이전보다 타 회사와의 관계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 행사에서 코파일럿(Copilot)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보조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주요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주간 사용자 5억 명을 보유한 오픈AI의 ChatGPT에 먼저 도입되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PC에서 실행 가능한 소규모 오픈소스 언어 모델을 간혹 출시하기도 한다. 이 모델들은 강력한 서버 GPU를 필요로 하지 않아 오픈AI의 o1과는 차이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는 오픈AI가 2022년 말 ChatGPT 챗봇을 출시한 직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137억 5천만 달러를 이 스타트업에 투자했지만, 최근에는 두 회사 간 관계에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7월 오픈AI를 경쟁사 목록에 추가했으며, 오픈AI는 1월에 경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오라클(Oracle)과 5천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에 협력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오픈AI가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에만 의존해온 것과 대조적이다.

술레이만은 "장기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AI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이런 일들을 5년, 10년 단위로 생각한다. 적어도 2030년까지는 우리에게 엄청나게 성공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오픈AI와 깊은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술레이만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적으로 자체 AI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가장 최첨단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자신을 밀어붙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AI 팀과 엄청난 양의 컴퓨팅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최전선, 세계 최고의 모델을 먼저 개발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그것은 매우 비싸고 그런 중복을 초래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MS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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