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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마제스티골프가 비거리 성능을 강화한 2025 마제스티 로얄(이하 2025 로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25 로얄 드라이버는 전작 대비 페이스 면적을 6.5% 넓게 만들어 높은 반발력과 넓은 반발 면적을 구현했다.
또 12g으로 무거워진 새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급 자동차 외관에 많이 쓰이는 시라릭 소재를 사용해 선명한 외관이 돋보이게 했다.
페이스 면적을 2.1% 넓힌 페어웨이 우드와 47.5g의 고비중 텅스텐 웨이트를 탑재한 아이언도 함께 나왔다.
마제스티 골프는 "2025 로얄은 마제스티 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이라며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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