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16일, MMORPG ‘검은사막’의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 동해도편’에 신규 우두머리 난이도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를 추가했다.
‘검은사당’은 검은사막의 동아시아 콘셉트 지역 ‘아침의 나라’와 함께 등장한 1대1 우두머리 도전형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강력해진 우두머리 ‘금돼지왕’과의 전투가 핵심이며, 모험가는 공격력 수치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팔재시니’는 공격력 330 이상, ‘구재시니’와 ‘십재시니’는 350 이상의 공격력을 갖춘 모험가만이 도전 가능하다.
고난도 콘텐츠인 만큼, 토벌에 성공하면 높은 가치의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십재시니’ 토벌을 완료하면 ‘광 : 데보레카 귀걸이’를 포함해 ‘단의 장갑’, ‘홍익의 불꽃’, ‘영롱한 불의 광명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도전에 성공하지 못해도 일정 수준의 확정 보상이 지급되며, ‘새벽의 정수’, ‘금괴’, ‘기억의 파편’ 등이 이에 포함된다. ‘팔재시니’ 및 ‘구재시니’ 토벌 성공 시에도 ‘단의 장갑’, ‘데보레카 귀걸이’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0일까지 ‘아이템 전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1개만 사용해 주 캐릭터가 착용 중인 장비를 다른 클래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클래스 변경이나 다양한 전투 전략 구성을 시도하는 모험가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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