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가 2025년 4월 15일, 제4차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GHG)를 대폭 감축하고, 폴스타 0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 투명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모색 등을 발표했다. 2020년 측정을 시작한 이래 폴스타는 판매된 차량당 탄소 발자국을 4분의 1(24.7%) 줄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모든 모델에서 저탄소 알루미늄 사용 증가, 배터리 제조 개선, 모든 모델 제조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기, 특정 해상 항로에서 바이오 연료 사용 증가와 결합된 보다 효율적인 물류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폴스타 0 프로젝트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긴박감을 고취하고 공동 연구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에 시작됐다.
탈탄소화의 핵심 소재인 알루미늄과 철강 제조 분야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폴스타 2의 전체 요람에서 게이트까지 탄소 발자국의 약 4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이 연구 허브는 학계의 과학자와 산업계 엔지니어를 수용하여 재료, 제품 및 공정에서 GHG 배출을 제거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핵심 원칙으로, 목표는 미션 제로 하우스에서 개발한 미래의 잠재적 솔루션의 상용화를 고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환성, 포용성, 투명성이 핵심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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