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첫 작품이 오는 24일 등장할 예정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17일 자신의 X를 통해 "우리는 오는 4월 24일, 크로쓰(CROSS)에서 첫 게임을 출시한다. 이번 작품은 드문 크로스체인 타이틀일 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 인게임 경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크로쓰의 첫 게임으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가 예상되고 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기반으로 덱을 구성해 즐기를 게임이다.
장 대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서 전례 없는 반응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게임은 본래 재미있어야 하며, 블록체인은 그 재미를 더욱 확장시켜준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