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BYD가 슬로바키아와 체코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씰 U DM-i와 송 플러스 DM-i, 그리고 배터리 전기차 시라이언 7 EV를 출시한다. 현지에서는 아직 정확한 출시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BYD는 슬로바키아와 체코에서 곧 세단과 소형 전기 SUV 라인업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미 여러 시장에서 아토 3 브랜드로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BYD는 이미 체코 프라하에 첫 번째 매장을 개설했으며, 2025년 말까지 체코 전역에 최대 30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슬로바키아 시장에서는 현지 딜러와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티슬라바에 첫 번째 매장 문을 열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슬로바키아 내에 20개의 매장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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