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The SEALY Wa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여름 시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여름을 기점으로 씰리침대가 준비하는 변화와 도약의 시작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씰리침대는 6월 중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기존 공장 인근에 아시아 태평양 법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생산기지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생산기지는 단층면적 약 14,000㎡로 조성되며, 원자재 보관부터 생산, 완제품 출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씰리침대는 품질 안정성과 공급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The SEALY Wave’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 베개, 호텔식 면커버, 호텔식 침구세트, 헝가리산 구스이불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씰리코리아 김정민 마케팅 상무는 “이번 ‘The SEALY Wave’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보다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씰리침대가 준비하는 변화와 도약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선보이며, 보다 나은 수면 문화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강화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트리스 본고장인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갖춘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 2종을 제외한 사실상 전 제품 92종에 대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정밀 라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씰리침대는 숙면 품질뿐 아니라 환경 안전성에서도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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