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세대 풀체인지 신형 5시리즈 실물 사진 유출
- 코드명 G60 8세대 풀체인지 모델
- 최근 BMW 쿠페형 모델에 적용된 가늘고 긴 리어램프 적용
- i4 에 적용한 인사이드 그립형 도어 핸들 채택
- C필러 호프마이스터킥 디자인 유지
- 5월 24일 공식 시사회에서 데뷔 후 10월부터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
5월 24일 공식 시사회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었던 BMW의 8세대 풀체인지 5시리즈(코드명 G60)의 실물 차체 디자인 일부가 유출되었다. CarScoops 등의 외신에 따르면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공장 혹은 테스트 시설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된 신형 5시리즈의 후면부 사진이 폴란드어 사이트 Autogaleria 에 게재 되었다. 그외 서로 다른 크기의 전면 그릴 부품 사진도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되면서 신형 5시리즈의 대략적인 생김새를 유추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신형 발표를 앞둔 현형 7세대(코드명 G30) 5시리즈의 끝물 할인 판매가 한창 진행중이다. 5시리즈 구매를 염두에 둔 고객이라면 실물 유출 사진을 통해 신형을 기다릴지 1천만원 전후의 큰 할인을 받고 현행 모델을 바로 구입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8세대 5시리즈의 후면 디자인과 전면 그릴 유출 사진 >
쿠페처럼 날렵해진 뒷모습
유출된 사진을 보면 신형 5시리즈는 앞모습 보다는 뒷모습에 큰 변화가 있다. 기존 7세대 모델의 리어램프를 더 납작하고 길게 눌러 놓은 모양새다. BMW는 2020년 출시한 M8 모델 이후 X4, Z4 등 쿠페 라인업에는 이와 같이 가늘고 긴 형태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적용하여 차 뒷모습을 더 낮고 넓고 날렵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홀수 세단 라인업에는 좀 더 얌전한 디자인의 리어램프를 적용하였으나 최신 7시리즈에는 쿠페형 리어 디자인을 도입했다. 신형 5시리즈는 적어도 뒷모습 만큼은 7시리즈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현행 7세대(코드명 G30) 5시리즈의 내외관 >
< BMW M8 / X4 M / Z4 / i7 뒷모습 >
5월 24일 데뷔, 10월 글로벌 시장 출시 예상
신형 5시리즈는 5월 24일 독일 현지에서 공식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원이나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완전 전기 모델인 i5 시리즈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물론 가솔린/디젤 기반의 정통 내연기관 라인업도 여전히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대 속도 130 km/h 에서도 핸즈프리 자율 주행을 허용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ighway Assistant)' 기능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 시스템 등 BMW의 최신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원문
(CarScoops) Are You The 2024 BMW 5-Series? Photo Surfaces Ahead Of May 24 De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