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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이어트 그리고 화장을 한 아이폰15 프로 맥스 (Feat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 글라스2)

2023.11.02. 1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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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시리즈가 출시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다.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는 12시리즈, 13시리즈 사용자들이 대거 아이폰 15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특히나 시그니처 컬러라고 볼 수 있는 네추럴 티타늄 은 국내의 애플 스토어에서도 구하기 쉽지가 않다.   아직 정확하게 아이폰15 시리즈가 자급제 혹은 통신사의 할부 방식을 포함한 구매 패턴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순 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제 적지 않은 분들이 통신사의 할부 구매 방식이 아닌 자급제 혹은 애플 스토어 그리고 오픈 마켓에서 구매를 하고 있다.  필자의 주변에서도 이제는 흔히 구매를 하는데 이와 같은 방식이 아무래도 더 각광을 받는 것은 오픈 마켓 혹은 앱을 통해 무이자 할부 구매 그리고 할인까지도 해주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하던 제품을 당근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 오늘 11월 1일 기준으로 아이폰15 프로 / 프로맥스 내추럴 티타늄은 국내 애플스토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재고가 있다.  


이런 구매 패턴이다 보니 애플스코어에서 직접 구매 방식이 조금은 비선호 되고 있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이런 무이자할부, 혹은 앱을 통한 할인 방식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대다수의 나라들디 미리 구입하여 프리미엄을 붙여서 미리 판매하는 분들의 숫자도 적은 편이어서 애플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나라 같은 곳은 없을 듯 하다.   해외 같은 경우는 특별한 조건이 생기지 않는데 1인 2대 구입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맥스가 적용된다.   


그리고 일반 아이폰15, 아이폰15 플러스 모델도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플러스 라는 대형 화면 스마트폰의 선택지도 생겼고 라이트닝 포트 방식이 아닌 USB 타입C 포트로 충전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보이고 전 세대 모델인 아이폰 14 프로, 14 프로 맥스 제품과 대동소이한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히 검증이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애플 아이폰15 프로 맥스  





▲ 아이폰 15 프로 맥스 256GB 블루 티타늄 - 홍콩판 


미국 버전은 e심만 사용가능, 홍콩 마카오 버전은 물리적 듀얼 유심 유지



 

애플에서는 어떤 목적 여러가지 루머로 보자면 방수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유심이 들어가는 트레이 자체를 없애려고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물리적인 심카드를 넣지 않고 다운로딩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e 심카드 를 통신사에서 발급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개인을 기준으로 본다면 계약하고 있던 통신 과금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e 심을 사용하여 아이폰을 사용하더라고 크게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e심이 단점이 어떻게 되었던 통신사와 직접 요금 계약을 해서 다운로딩 받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추가적인 과정 최소한 와이파이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되었건 미국 버전 아이폰의 경우는 아이폰은 100% e 심카드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의 사용자들은 메리트가 떨어져 버렸다.  이처럼 조금 이라도 제조 원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애플도 중국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쉽지 않다.  최근 반도체 무역 전쟁이 있긴 하지만 팔야하 하는 건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거대한 대륙에서 많은 숫자의 "성"으로 구분이 되는데 문제는 이 성 마다 통신사가 여러 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성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 e심카드는 재발급을 받거나 다시 계약을 단기로 해야 한다.  그 이야기는 추가적인 금액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물리적인 심카드를 2개 사용할 경우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 심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이동을 하면서 구입하는 심카드를 2번째 심카드로 사용하면 되며 사용 기간이 남아 있다면 다시 방문을 해도 심카드만 교체해서 바로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애플에서는 이번 아이폰 15 에서도 그렇지만 추후 에도 이 듀얼 유심 아이폰을 계속 만들 것을 보인다.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 아닌가? 


결론을 내보자면 통신사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티는 안나겠지만 심카드 발급, 판매로 인한 매출도 줄 것이기 선듯 반기기는 않을 듯 한데 국내의 경우는 통신사 이동 이라는 초유의 할인 제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e 심카드만 사용하는 아이폰은 출시가 쉽지 않을 듯 하다.  현재의 시점에서 보자면 기존의 물리적인 심카드에서 e-심으로의 전환은 고스란히 제조원가의 인하, 즉 애플이 이익으로 가져간다.  얼마되지 않은 비용이지만 생산 단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 구성은 심카드 트레이를 추출할 수 있는 핀과 USB 타입C 케이블, 보증서, 애플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USB 타입C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USB 2.0 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도 그리고 고속 데이터 전송도 힘들다.  이 번들 케이블에 대해서는 많은 미디어 등에서 이야기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패스하기로 하자.



아이폰 15 프로 맥스에서는 카메라 부분이 특히나 많이 상향 되었는데 12MP 카메라, /1.9 조리개, Focus Pixels를 갖춘 오토포커스, Retina Flash, 스마트 HDR 5 등 달라졌으며 최대 5배 광학 줌까지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48MP, 12MP, 12MP 이며 전면 카메라는 12MP 이다. 




이번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에서는 티타늄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엣지 부분에 굴곡을 두어서 조금 더 그립감을 좋게 만들었다.  이런 보기 좋은 부분 외에도 감량에 성공해서  15 프로 모델의 경우는 187 그람, 15 프로 맥스의 경우는 221 그람이 되었다.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는 스마트폰의 무음 혹은 진동으로 바꾸기 위한 토글 버튼이 액션 버튼으로 대체 되었다.  모 기능적인 부분에서 해당 버튼을 커스터마이즈 하여 애플이 미리 준비하고 있는 앱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지만 반대로 아이폰의 벨소리의 무음 혹은 진동으로 전환시 아이폰을 켜지 않고도 육안으로 확인될 수 있었던 장점이 완전히 사라졌다.  아무래도 이 액션 버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편리한 기능 이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그다지 효용적인 버튼은 아닌 듯 하다. 


belkin ScreenForce Ultra Glass2 보호 필름


 


스마트폰을 새롭게 구입하게 되면 두번째로 구입하게 되는 것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케이스를 구입하며 두번째로는 액정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을 구입한다. 필름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구입처에 따라서 무료로 서비스 받기도 하지만 서비스 품목은 서비스 품목일 뿐이다. 


벨킨에서 출시하는 스크린포스 시리즈는 기존 글라스(유리) 소재의 필름 보다 약 2.7배 정도 단단한 경도를 가지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액정을 최대한 보호 해준다.  그리고 필름을 붙이기가 난해하다는 부분을 없애기 위해 별도의 트레이를 통해 해당 필름을 제공한다.





 

필름의 부착 자체가 상당히 쉽게 디자인 되어 있는 이유는 하단 부분에 자신이 구입한 스마트폰에 쏙 들어가서 필림 자체가 정확하게 중앙에 안착이 되는 형태를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용설명서도 역시 포함되어 있지 않고 간단한 도식으로 쉽게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도 쉽게 안정적으로 특히나 스마트폰 액정의 정중앙에 필름을 안착시킬 수 있다.






필림의 장착 방법은 앞서도 설명을 했듯이 제품의 트레이에 스마트폰을 넣고 스마트폰의 액정과 밀착되는 부분의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트레이의 중앙 부분에 맞추어서 붙여주기만 하면 쉽게 끝난다. 필름을 완전하게 붙인 다음에는 후면에 애플 로고 부분을 밀어주어서 트레이와 분리 시켜준다.




필름을 부착한 후 내부에 기포가 생길 수 있으나 큰 기포의 경우는 포함되어 있는 천으로 살살 아이폰의 외부로 밀어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며 작은 기포의 경우는 밀리지가 않을 수 있은데 하루 정도의 시간을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벨킨의 스크린포스 필름을 붙이기 되면 위 사진과 같이 위, 아래, 좌, 우에 정확한 위치 간격으로 부착이 되는데 만약 필름 부착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보길 권한다.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는 ...


이번 애플 아이폰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위 모델인 아이폰 15, 15 플러스 모델도 역시 실사용자들에게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애플의 아이폰 15 시리즈 발표는 2가지가 주요했다고 본다.  우선 첫번째 "색깔 마케팅"  이 부분으 매 년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을 출시하면 외형적인 변화가 거진 없는 아이폰에서 구형과 신형 아이폰의 차별화 점을 가할 수 있는 원가대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상당히 잘 먹혀왔다.  그리고 이 새로운 컬러 색상은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시그니처 컬러로 온라인 상에 광고로 도배가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적지 않게 구매욕구를 들게 한다.


두번째는 티타늄의 채용이다.   이 새로운 소재는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무게일 듯 하다.  물론 합금 자체가 마감을 하고 티타늄 색상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후가공이 들어가겠지만 이 부분의 요소도 상당히 크게 주요했다.  특히나 최근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의 온라인 광고를 보게 되면 우주 항공에 사용되는 새로운 소재가 "티타늄" 이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일련의 애플 마케팅은 외부 디자인 적인 요소 그리고 전세대와 외부에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줄 수 있다는 적절한 대응이라고 본다. 


그리서 번들로 낮은 충전 속도와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고 있는 USB 2.0  지원 타입C 케이블을 기본으로 주고 심카드 슬롯도 점차적으로 없애고 있는 어찌 보면 하향 스펙을 주어도 소비자들이 크게 불만을 내세우지 못하는 듯 하다.   이런 분위기라면 조만간 아이폰만 달랑 들어있는 새로운 아이폰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1, 12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아이폰은 적지 않게 매력적이다.  카메라의 상향 조절, 라이트닝 포트의 삭제, 티타늄 신소재의 외형 변화 등 예전에 아이폰 사용자들의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을 잘 채웠다.  그래서 출시가 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구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을 끌어가고 있다는 것이 애플이 가지고 있는 무서움이 아닐까 싶다.  


PS.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라이트닝 케이블은 이제 산업 폐기물로 자연을 오염시키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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