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5 주년을 맞이하는 시놀로지는 2002년 창립하여 현재 세계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데 1,400만 구초를 했으며 2,500 만 대의 서버 그리고 약 200만 대의 카메라와 연결되어 데이터 등으로 보안을 유지 하고 있다. 가트너 2025년 고객의 소리 주요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선정되는 등 시놀로지는 데이터를 저장, 백업, 보호 및 보안 등을 충실하게 지켜 왔다고 볼 수 있다. 이어 더불어서 한국내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B2B 시장의 경우 작년 대비 약 20% 정도 성장했으며 B2B 고확장성 하이엔드 모델에서도 60% 정도 성장했다. 이를 도입한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SK 해운, 한화자산운용, SBS 등을 꼽을 수 있다.

▲ 국제 사업부 디렉터 조앤 웡
시놀로지에서는 기업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 비용효율성, 신뢰성 및 관리의 용이성 등에서 네트워크 어드민 등 관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최근 IT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며 전체 시장을 크게 보면 온라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외부 해킹 등의 공격 및 내부의 물리적인 하드웨어 고장 등으로 인한 빠른 복구를 기본으로 제로 트러스트, 제로데이 사고 대응 및 부분 등이 특히나 강조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확장 추세는 IT 업계에게 보안 부분을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바라 보고 있다는 점인데 이렇다 보니 년간 물가 상승 부분에도 못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전제 IT 보안 관련 투자
이처럼 외부 공격으로 인해 B2B, B2C 서비스가 지속치 못하게 된다면 전체 기업의 신뢰도는 떨어지며 결과적으론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의 유연성과 효율성은 현재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시놀로지는 이에 발맞추어 비용대비 저렴하며 편리한 관리 및 높은 보안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놀로지 이근녕 어카운트 매니저가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이근녕 어카운트 매니저는 기업들, 일반인 들이 사용하고 저장되는 데이터의 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해당 기업의 데이터 관리를 위해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이며, 아직도 대부분 80%거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동시에 활용하는 기업들은 약 45%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시놀로지, 이근녕 어카운트 매니저
게다가 최근 들어서 국내 기업들이 70%기반이 AI 기반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약 30% 정도가 데이터 망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AI 와 자동화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있는데 내년에도 비슷한 상황으로 투자가 될 듯 한데 여기에 백업과 재해 복구 부분에서도 적지 않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솔루션 도입시 보안, 경제성 부분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선 성능과 간편성 까지도 포함되고 있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론 보안, 경제성, 성능, 간편성 등이 핵심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시놀로지에서는 보안, 경젱성, 성능 및 간편성을 모두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는데 새롭게 출시된 PAS 시리즈를 통해 올 - NVMe 및 U.3 NVMe 스토리지를 지원해 워크로드 및 4K 액세스가 30GB 까지 해당되는 성능을 지녔다. 또한 이 성능을 바탕으로 VDI를 통한 가상 데스트탑 로딩을 비롯하여 MySQL 등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나 사용자 접근 부분에서 1차, 2차 등의 다단계 로그인 및 로컬 격리 등을 통한 탄탄한 보안 환경을 지녔다.
시놀로지 액티브 프로텍터는 백업 만을 위한 서버로써 백업 그리고 오프라인 백업 (에어갭) 등을 통해 백업 완료 시 완전히 네트워크 및 전원 등을 차단할 수있다. 이를 통해 최대 2,500개의 서버, 150,000개의 백업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다.

▲ 토요타 백업의 적용 예
최근 시놀로지의 다양한 백업 스토리지 등이 도입된 토요타 에서는 기존에 예전 데이프 저장 방식의 구형 백업 장치에서 시놀로지의 현대적인 격리 메커니즘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클러스터 기반의 관리로 일상 운영의 용이성을 제공하여 기존 테이프 방식의 백업 방법 대비 최대 75% 의 전체 비용을 감소시켰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온프레미스 NAS, 클라우드 VMS 등 통해 통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시놀로지 C2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네트워크 카메라 부분도 추가해 보안적인 부분도 도입하였다고 한다.
시놀로지에서는 하드웨어 외에도 다양한 앱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예정인데 예를 들어서 팀커뮤니티를 위해 프라이빗 시놀로지 챗플러스와 미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외부과 격리된 프라이빗 망 구축을 위해 회사 내부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서비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확장성 및 제어 등이 가능하여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채팅, 온라인 세미나, 등을 업무 플로우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시놀로지 오피스 슈트는 OpenAI 혹은 로컬 LLM 를 사용할 수 있도록 GPU 탑재 된 시놀로지 서버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GPU 를 활용한 다양한 AI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온 프레미스 AI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내에서 시놀로지 오피스 스위트와 함께 사용해 기업 고객들에게 안정성 있는 오피스 제품들을 사용하여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엿다.
■ 2025년 새로운 시놀로지에 대한 Q&A
질문 : GPU 가 탑재되어 있는 서버가 준비 된다고 했는데 엔비디아의 어떤 등급이 그리고 업그레이드 등이 가능한지 그리고 엔터플라이즈 제온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 AMD 프로세서를 계속 사용하고 있던 이 부분이 이어진다고 봐도 되는지?
답변 : 다양한 GPU 모델을 탑재한 라인업으로 구상하고 있어서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수있도록 돕고자 하며, AMD 프로세서 탑재 부분은 앞으로 이어질 것을 보인다.
질문 : GPU가 탑재된 다양한 나스 서버가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떤 수준의 제품이라고 봐야 하는가?
답변 : 현재 백업 용도로 사용되는 서버 에 추가적으로 GPU가 탑재하게 되면 로컬에서 LLM 등을 가동하거는 API 방식으로 OpenAI 를 사용할 수 있어서 기존의 완벽한 서버 솔루션 외에 추가적으로 기업들이 AI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어서 백업과 AI GPU 가속을 탑재한 이 서버는 시놀로지에서가 유니크 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시놀로지 2025년 기자 간단회 행사장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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