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제주에서 낭만과 휴식을 다 원하는 여행자에게 딱 맞는 호텔 패키지가 출시됐다. 한라산 품속에 있는 위(WE)호텔제주가 로맨틱한 제주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로맨틱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하며, 와인과 피아노 연주, 힐링을 모두 담았다.

‘로맨틱 어텀”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1회(아잘리아 라운지), 12시 체크아웃 혜택이 기본이며, 2박 투숙 시 식음 크레딧 5만원권(1회)도 제공한다.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화산암반수로 채워진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 이용(2인)과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4종 중 선택)도 가능하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에서 : 스트레칭과 명상, 숲놀이 등의 숲 체험 클래스 ▲아침깨움요가 : 요가 동작을 통해 나의 몸을 깨우는 아침 액티비티 ▲아쿠아카밍 : 물의 흐름과 싱잉볼 파동을 통해 물속 명상을 경험하는 아쿠아 테라피 ▲크리스탈싱잉볼 : 싱잉볼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사운드 테라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투숙일 기준 14일 이전에 예약 시, 인원추가비 1인 무료 및 7% 할인, 가까운 중문 단지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 할인 혜택(입장권 25%, 카트 50%)도 받을 수 있다. 위호텔제주 관계자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며 “동시에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산림욕과 천연 화산 암반수까지, 진정한 쉼을 위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호텔제주는 한라산 중산간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이자 힐링 스테이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다.

이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