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에 공공도서관이 하나씩 문을 열기 시작한다. 광역 대표 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을 비롯해 김포 모담도서관, 성남 수내도서관, 광주 오포도서관, 신현도서관, 하남 감일도서관, 이천 서희도서관, 파주 문산거점도서관, 화성 동탄중앙도서관,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안산 와동도서관 등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순서대로 개관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서관은 총면적 2만7,775m2의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다. 10월에 수원시 광교 융합타운 내에 개관할 거라고. 올해 신규 개관하는 11개의 공공도서관을 포함하면 도내 전체 공공도서관은 모두 334개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