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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주수빈이 부민병원의 후원을 받는다.
24일 매니지먼트사 넥스트스포츠에 따르면 주수빈은 부민병원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의료 지원과 건강 관리를 받는다.
아울러 국내·외 대회 출전 시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주수빈은 지난 시즌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1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퀄리파잉시리즈에서 13위에 올라 이번 시즌 LPGA 정규 투어 풀 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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